촉 글쓴인데 고민있으면 여기다 남겨줘❤️

촉이...좋긴 좋아서 저 글을 만든건데

무엇보다 난 심리쪽으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이라

고민 같은거 있으면 여기다 남겨줘! 

전 글: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name&no=35765950&page=1&category=4

[익인1]

지금 준비중인 시험 꼭 합격할 수 있을까??
그 직업이 나랑 잘 맞을까??

[글쓴이]

익인이가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의지만 있다면!
합격하지 않을까?ㅎㅎㅎ

[익인2]

고마워 ㅠㅠㅠㅠㅠ위안이 된다

[글쓴이]

❤️

[익인3]

전 글에서 보고 온 익인데, 하나는 기약없이 기다리기만 해야하고 하나는 진로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실행을 하려고하면 계속 꼬여서 진행이 잘 안되거든. 내가 이 두개를

[익인4]

잘 이겨낼 수 있을까??

[글쓴이]

음... 엄청 급한 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기다리자!
나도 엄청 계획적인 사람이라
내 계획에 변수가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면 엄청 스트레스받거든?
그럴 땐 종이를 꺼내서
내 고민들이랑 그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쭉 적으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더라고!
분명 잘 이겨낼 거라고 믿고
마음의 여유와 자신에 대한 믿음을 더 가지고!
파이팅 하길❤️

[익인5]

고마워!! 기다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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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지! 여기선 연애상담 받아야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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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솔직하게 얘기하면 그 남자는 진짜 쓰레기중에 쓸애기 같아...연애를 할 상황이 안됐다면 연애를 하지 말았어야지. 그 남자는 그냥 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만 늘어놓고 너의 가치를 몰라주는거 같아. 진짜 익인이의 가치를 알아봐주고 익인이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랑 연애하길 바래. 연락이 온다고 해도 절대 다시 만나지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좋은 연애 하길 바래. 진심이야😭🥰

[익인9]

ㅠㅠ웅웅 고마워 그냥 꼭 해주고 싶은말이 있어서 연락 올 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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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별일 아닐거야ㅎㅎㅎ
음... 그냥 이렇게 생각하자!
탈의실에서 그 여성분이 평소처럼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익인이랑 눈이 마주쳐서 "아! 내가 핸드폰을 하면 오해를 받겠구나!"란 생각을 한 거야!
그래서 당황해서 화면을 확 제쳤다고 생각하는 건 어때?
이미 거의 일 년 지났고 지금까지 큰일 없으면 백퍼 괜찮은 거야!
너무 마음 쓰지 마ㅜㅜ

[익인11]

지금 연락하고 마음에 두는 사람이 있는데 잘 나가는것 같다가도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이사람과 잘될 수 있을까??
그리고 올해 시험을 보는데 이사람이랑 같이 볼것 같거든...우리 둘다 원하는데 갈수 있을까??

[글쓴이]

시험은 익인이가 하기 나름인 거 같고! 충분히 노력한다면 가고 싶은 곳 갈 거야!
그 사람이랑 왜 잘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익인13]

음 연락이 잘 되다가 끊기기도 하고 같이 게임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한달은 못했거든...서로 관심은 있는데ㅡ이대로 식는게ㅡ아닐까 걱정도 되고.....난 잘되고싶은데ㅠㅠ

[글쓴이]

음...서로 관심이 있는게 확실하다면 익인이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도 좋을 것 같은데?

[익인15]

그렇구만...솔직히 얘기들어보면은 관심 있는것 같긴 한데ㅜ이것도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여서....그사람도 관심 있는건 맞을까?

[글쓴이]

15에게
그건 내가 알 방법이 없지ㅜㅜ

[익인12]

내년 합격을 목표로 준비중인데
합격할 수 있을까?

[글쓴이]

시간 충분히 있으니까
꾸준히 끝까지 노력한다면
붙지 않을까ㅎㅎ

[익인14]

이 길이 나에게 맞는지 걱정이 너무 많아서 물어봤던거 같아..
열심히 한 만큼 붙을 수 있겠지!
고마워 ㅎㅎ

[글쓴이]

이 길이 맞나 아닌가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시도하고 준비해봐!
최소 후회는 남으면 안되니깐!!!

[익인16]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시험 합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지금 지방대 문창과 재학 중인데 도저히 진로도 취업도 모르겠어.. 집안 어른들은 여자들은 취업해봤자 금방 잘린다고 그러고 도대체 무슨 직업을 가져야할까...

[글쓴이]

무슨 시험인지 모르겠지만! 익인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지? 파이팅 해봐!
난 고민 들어주는 목적으로 이 글을 만든 거라 익인이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취업해봤자 금방 잘린다고? 그건 진짜 아닌 거 같아.
우리는 아직 젊고 열심히 살면 분명 기회는 찾아올 거야.
당장 취업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여유를 조금 가지고
여러 가지 분야에서 경험을 쌓는 건 어때?
나도 내가 하는 공부랑 완전히 다른 자격증도 따봤고
심심할 때마다 영화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감명도 많이 받거든ㅎㅎㅎ
조급해 하지 말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

[익인17]

내가 들어 가고 싶은 대학교 들어 가서 원하는 직업 할 수 있을까 ...?

[글쓴이]

여기 촉 방 아니야!ㅎㅎㅎ
고민 들어주는 방으로 따로 만든거라...
자세한 답변을 원한다면 자세하게 설명해줘!

[익인21]

앗 미안해 ..!
내가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중간 정도 공부를 하고 있거든 ..! 근데 간호학과 갈 수 있는 성적이 간당간당 해서 들어가고 싶은 대학교를 들어가서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물어 봤어 ..!

[글쓴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들어갈 수 있을 거야!
대학교 가서 전과를 할 수도 있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길을 위해서 살아!
응원할게!

[익인18]

준비하고 있는 시험 합격될까 ...? 너무 간절하거든

[글쓴이]

여기 촉 방 아니야!ㅎㅎㅎ
고민 들어주는 방으로 따로 만든거라...
자세한 답변을 원한다면 자세하게 설명해줘!

[익인19]

나 그 오빠랑 사귀게 될까? 아님 지금처럼 그냥 아는 사이로 남을까?

[글쓴이]

자세한 답변을 원한다면 자세하게 설명해줘!

[익인20]

1년 넘게 연락하고 있는데, 상대쪽에서 여지를 많이 주는 편이야
지금처럼 계속 연락은 하지만 만나지 않을지, 아님 만나게 될지 궁금해서 ..

[글쓴이]

하... 1년이라는 기간은 너무 길게 끈 거 같은데... 내 느낌으로는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고 만나진 않을 거 같아.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너에게 확신을 주지도 않고 너 스스로가 헷갈릴 정도이면 그냥 인연이 아닌 게 아닐까?

[익인22]

이주정도 연락을 계속 하는 중인데 만나자는 말이 없으면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겠지...? ㅠㅠ 그냥 카톡하는거이려나,,, ㅠ

[글쓴이]

흠...아니야 아니야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근데 연락을 한다는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지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
통화하면 주로 무슨 대화하는 물어봐도 돼?

[익인27]

통화는 아직 한번도 안했구,, 카톡만 하고있어 ㅠㅠㅠ 그냥 일상얘기 중인데 가끔 같이 뭐 하자! 이런 얘기 하긴 하거든? 근데 이게 그냥 말로만 하는건지 아님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오빠가 부산에서 일하는데 이주에 한번씩 고향에 오거든!! 나도 본가에 있고 하니까 이번주 오면 만날 수 있는데 이번주에 만나자는 말 없으면 아닌고쥐...?

[글쓴이]

음... 꼭 그 오빠분이 만나자고 얘기해야 돼?
네가 마음이 있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고 네가 먼저 말해봐~!!
그리고 웬만해서 호감 없는데 일상까지 얘기하면서 지내지도 않고 같이 뭐 하자는 기약도 하지 않아!
조금 용기를 내봐도 나쁠 건 없어 보이는데?ㅎㅎㅎ

[익인29]

진짜 절친 남자친구 친구라서 ,, 셋이서 자주 만나고 친한데 만약에 이렇게 연락하다 까이면 얼굴보기 민망해서,,, 조금 더 용기 내볼까봐 그럼!!!

[글쓴이]

29에게
응응! 까인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만나기 싫었나보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ㅎㅎㅎ

[익인37]

글쓴이에게
쓰니야 혹시 이 게시글 계속 보고있뉘?!?! 나 오빠한테 언제 시간되냐고 연락왔다!!! 큐ㅠㅠㅠㅠ 쓰니한테 기 받아가서 좋은 일
일어난 것 같아 고마워🤍🤍🤍

[글쓴이]

37에게
헐ㅜㅜ 당연하지! 댓글 달릴 때 마다 확인하고 있어ㅎㅎㅎ
다행이다...이쁜 데이트하고 좋은 인연 되길 응원할게!
잘된건 내 덕이 아니라 분명 익인이의 용기 덕분일거야!
부럽다!!!ㅎㅎ

[익인23]

남자친구랑 2년반넘게 만나고있는데
그전에도 몇번 헤어질뻔할때도 있었는데 다시 또 잘만났거든.
근데 이번에 남자친구랑 또싸웠는데 헤어지자고해서 붙잡았거든 지금 한달정도 서로 다시 생각해보기로하고 만나는중인데 어떻게될까? 난 잡고싶다

[글쓴이]

무슨 일로 헤어졌는지 물어봐도 될까?ㅎㅎㅎ

[익인24]

제가 지금 장기현장실습을 하고 있는데 실습기간 끝나면 새로운 일을 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 회사에서 일하는게 나을까요?

[글쓴이]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환경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면 새로운 일을 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하던 일 안정적으로 쭉 하고 싶다면 다니시고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어떤 걸 더 선호하는지에 달린 문제인 것 같아요!

[익인34]

혹시 다른 일을 구하게 된다면 그만두고 얼마나 지나서 될까요..? 아직 마음이 반반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요😢

[글쓴이]

다시 강조하지만...저는 점쟁이가 아니라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ㅜㅜ 저라면 새로운 경험을 쌓은대에 포커스를 둘 거 같아요!

[익인36]

걱정이 되서 저도 모르게 저렇게 물었나봐요..ㅠ 봐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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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을 가서 공부를 하게 되면 목표를 찾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대학을 다니면서 진로를 찾은 케이스인데...
사실 저도 대학교 와서 현자도 많이 오고 진로 고민도 여러모로 많았었는데
확실히 대학을 다니면서 교양으로든 동아리로든
여러 가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으니까 꿈을 찾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직 어리고 시간은 많으니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대학이 정말 아닌 거 같으면 자격증이든 뭐든 일단 도전해보세요!
아무 행동 없이 고민하기보단 뭐라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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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되죠!ㅎㅎㅎ

[익인26]

남자친구는 지금 군인이고 나는 지금 학생인데 만나지도 못해서 너무 많이 싸워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몇번 말했는데 자긴 싫데 그리고 처음 사귈때 결혼하자고 많이 했는데 내가 이 남자랑 결혼 할 수 있을까??

[글쓴이]

마음의 확신도 없이 그냥 주위 환경이 우리를 방해해서... 상황이 이래서 저래서 결혼하는 건 추천하지 않아!
그리고 솔직히... 마음의 확신보다 더 중요한 건 너와 남자친구 간에 신뢰인데
만약에 남자친구랑 결혼을 해서 상황이 확실히 좋아질 거라고 장담하면 결혼해서 나쁠 건 없겠지?
그리고 네가 조금 더 성숙한 마음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 느껴져.
남자친구도 분명 너를 자주 만나고 싶어 할 테고 너를 정말 보고 싶어 할 텐데
어쩔 수 없이 자주 못 만나는 거잖아!
서로를 싫어해서 못 만나는 건 아니잖아?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해주는 건 어때?

[익인28]

22살이고 주위에 남자가 없고 남자 만날 환경도 안돼..ㅠㅠ
내가 여초과에다가 남자들 좀 무서워하고? 불편해서 잘 말도 안섞는데..
이번년도엔 남자친구 만날 수 있을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ㅠㅠ남자들이랑 좀 친구처럼 지낼수있을까
친구로라도 한명 있고싶어 ㅠ

[글쓴이]

음...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고 내 생각이지만...
그냥 "다양한 친구를 만들자! 좋은 인맥들을 쌓자!'"라는 생각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남자인 친구들도 만들고 덜 무서워하지 않을까?
너무 남사친들을 "남자"라는 타이틀 안에 넣어버리면
당연히 친구보다는 그들이 이성으로 보이겠지?
그래서 더 남자들과의 관계가 어렵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그리고 친구를 사귀는 방법이라면!
동아리를 해보는 건 어때? 아니면 대외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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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지...
정말 마음이 있었다면 미련이 있었다면 붙잡았을 거야...
하.. 근데 그것보다 그냥 "알겠다고"라고만 답한 게 난 마음에 안 든다...
너무 미련 가지지 말고 정말 인연이었다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시키려고 너도 남자친구도 노력을 했겠지?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익인32]

남자친구가 처음보다 애정이 식어서 나한테 못해주는것같다고 헤어지자했는데 내가 다시 잡은지 2주 좀 못 돼
나는 연애하면 연애가 인생의 9할이라 너무 부담스럽게 매달린 것 같아서 재결합 후 지금은 내할일하면서 하루에 두세번 문자하고 자기전 통화 이정도만 하고있어
남자친구가 대구사람이라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볼 생각인데(지금 2달 못되게 못봤어) 할거하며 이렇게 기다리면 남자친구가 예전처럼 돌아올수 있을까...? 만나는날 무슨 옷 입어야 좋을지도 촉이오면 알려줘..! 색깔이나 어떤 형태의 옷 이런거ㅎㅎ,,

[글쓴이]

통화할 때 분위기는 어때?
전처럼 달달하게 통화할 수 있어? 아니면 그냥 좀... 썰렁해?
근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왜 너한테 잘 못해줄 것 같다는 사람 다시 잡아? ㅜㅜ
처음보다 애정이 식었다고 하는데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난 장담 못 하겠어...
난 그냥 네가 너의 가치를 정말 알아주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네 생각은 어때?

[익인33]

그냥 예전에 자기전 통화하듯이 일상말하고 웃고 서로 걱정해주고 하는데 그렇게 길게 통화는 못하구.. 애정표현은 거의 안해 나만 가끔 보고싶다고 하는정도..? ㅇㅇ둥이 잘자~ 나 밥 맛있게먹어~ 이런정도의 카톡한다고 보면 돼
나도 안잡고싶었는데 살면서 내가 사귀었던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해서 진짜 죽을까 생각까지 들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잡은거거든.. 지금은 나도 마음정리 조금씩 하면서 사진 지워나가고 있긴해 헤어진 직후랑은 마음가짐이 좀 달라졌어ㅎㅎ.. 차라리 빨리 다른인연 생기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아직은 재회 후 잘될 3%의 가능성을 믿어보는 중이야.. 얼굴보는 그 날에 아마 모든게 결정날것 같아서 예쁘게 하고 가고싶어서 물어봤어! 익명인데 이렇게 따뜻하게 들어주고 내 가치 알아주는 사람 만나라고 해줘서 고마워ㅠㅠㅎㅎ 나도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많이 사랑했어서 실천이 잘 안되네..! 시간을 가지고 내 할일 하면서 좀 더 지켜볼려구/_

[글쓴이]

아니야ㅜ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헤어지기 정말 힘든 건 당연한 거야... 그 마음 정말 이해하고 공감해... 근데 상대의 감정이라는 게 내 멋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더 마음이 아픈 거 같아... 사랑하는 김에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후회 없이 사랑하길 응원할게! 세상 제일 이쁘게 꾸미고 나가서 그 남자가 얼마나 큰 실수를 한 건지 꼭 깨닫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