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시대의 국가!
한국 일본 병합 이후로 대한제국 국가는 금지되었으며,
이땅에서도 일본국가인 기미가요가 공식 국가로 불렸다네요.
대한제국 국가를 듣고있으니 참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네요.
하느님은 우리나라를 도우소서,
영원 무궁토록.
나라가 태평하고 인민은 평안하여
권위가 세상에 떨치어져서
독립, 자유, 부와 힘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소서.
하느님은 우리 나라를 도우소서.
(하느님 = 하늘님 즉 하늘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대한제국 애국가(大韓帝國 愛國歌)는 대한제국의 국가였다.
독일 제국의 해군 소속 음악가였던 프란츠 에케르트가 한국 민요 "바람이 분다"의 선율에 의거하여 작곡하였으며, 1902년에 국가가 되었다. 프란츠 에케르트는 국가를 작곡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1910년 한일 병합으로 이 곡은 금지곡이 되었고, 기미가요가 공식 국가가 되었다. 기미가요도 프란츠 에케르트가 작곡하였다.
1945년 한국이 독립하고 1948년에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면서 각자 다른 노래를 대한민국의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로 선정하여 대한제국 애국가는 더이상 부르지 않게 되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愛國歌)'
예나 지금이나 기분나쁜 멜로디의 일본 국가 '키미가요(君が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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