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논란을 빚고 있는 한 영화의 미스테리 장면

 

 어렸을때 한번씩 읽어봤을 동화 '오즈의 마법사'

이 작품은 미국 캔자스 시골마을에 사는 소녀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마법대륙 오즈에 떨어진 이야기로 많은 인기를 얻어 뮤지컬로 제작되기도 하고

1939년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영화의 한장면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혐오주의 짤이나 튀어나오는 장면은 없으나 약간 소름돋는 사진이 있을수도 있음

위에서 말한 영화의 한장면 주인공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과 함께 마법사가 있는 곳으로 가는장면

노란색 원지점을 주목

나무에 무언가가 매달려있음

이 장면을 보고 사람들은 단역배우를 맡은 난쟁이가 목은 매달은것이라는 소문이 전세계로 퍼진다

 하지만 제작사에서는 백조의 날개짓이라고 해명한다

그런데 방금 그 장면은 1980년대에 만들어져 2차로 배포된 VHS 테이프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위의 장면은 제작사가 수정한것이란 말이다

그럼 논란의 원래 장면을 보자

아까와는 다른분위기 학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도로시가 자주 뒤를 돌아보고 돌아볼때 표정이 확 굳는것을 보아 사람 형상일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가 알수있는건 단하나 영화의 단역배우들이 낮은 출연료로 핍박을 받았다는 주디 갈랜드의 말뿐

그리고 이 영화에서 첫번째로 양철 나무꾼 역할을 맡았던 배우가 알루미늄 파우더 분장 탓에 폐질환에 걸리고, 두 번째로 양철 나뭇꾼 역을 맡게된 사람도  눈병에 시달린 데다, 마녀 역을 맡은 배우도 화상을 입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영화이기도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