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EDM

아이유가 무도가요제에서 edm을 깡깡이라고 부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 같음 ㅋㅋ
하지만 그만큼 edm에 대한 편견도 많은 느낌임.

EDM은 Electronic Dance Music의 약자로,
요즘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르임.
요즘은 EDM이라는 단어가 '변질되었다.', '모든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라며 일렉트로닉 뮤직(aka 전자음악), 혹은 댄스 음악으로 부르자는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렉트로닉->깡깡->EDM 이라고 알고있으므로 여기선 그냥 EDM이라고 칭하겠음.
먼저, EDM이라고 하면 단순히 깡깡(구 뿅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사실은 EDM 안에도 굉장히 다양한 장르들이 있음!

저 서브 장르들은 다른 장르끼리 섞여서 생긴 것들도 많음.
사실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장르의 구분이 의미가 있나 싶어지기도 함...
락과도 결합, 힙합과도 결합, edm 서브 장르 안에서의 결합 등등등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이 존재함.
단순히 까까까까까까까까까ㅏ 뿐만이 아니라
차분하거나, 음악성이 뛰어난 곡도 많음.
이런 노래가 흔히들 알고 있는 드랍이 있고 빵빵 터지는 EDM 이라면
시끄러운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좋아할 만한 노래들이 많음ㅋㅋ
특히 보컬 들어간 노래들도 짱좋음.
해외에서는 많은 디제이들과 많은 노래들이 그래미 후보에 오르고 수상을 하기도 했을 정도.
그리고 티에스토의 경우 최초로 올림픽에서 플레잉을 하기도 했음.
EDM을 듣기 위해 보통 클럽에 자주 가게 되는데,
사실 몇 군데의 클럽이나 라운지를 제외한다면
클럽 보다는 페스티벌에 가는게 가격 대비 인 부분.
한 장소에서 워낙 많은 디제이들이 다양한 장르를 틀기 때문에
한 큐에 대부분의 장르 섭렵이 가능함.
분위기도 훨씬 괜찮음.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분위기ㅋㅋ






마지막으로 아이유 양 손 흔드는 짤로 마무리 하겠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