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에서 자주 거론되는 매너남 세명의 배려짤들 모아봤음
박재범
그 어떤 말보다따뜻한 위로의 말인듯.동정이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
(멈추기 : 짤에 마우스 우클릭 ->재생 체크 해제)

시상식 도우미 알바하는 분께 시상하러 가는 도중 공손히 인사

유재석과 밀집모자 부딪치자 재빨리 자기 모자 벗음

게임중인데도 넘어가는 유재석 잡아주려고 함 ㅋㅋㅋㅋ
강요란 없음. 오로지 석현이 편한대로

강아지두 마찬가지. 카메라 보라고 하구선 싫으면 안봐도 된다고 ㅋㅋ
판에 다칠까 재빨리와서 잡음 머리 맞을까봐 보호


스탭 대본이 떨어지자 공손하게 두손 모아 주워주기

벌떡 일어나더니 여자분 손잡아줌

구하라 떨어질까봐 어쩔줄 몰라하는 경직된 손 ㅋㅋ

이규한이 뒤에 있자 앞으로 나오라고 챙겨주는
안아달라는 애기 번쩍 들어 안아주기

스텝이 해도 되는 일 알아서 척척


이시영 치킨 먹은 손 조물조물 닦아주는

다다다 뛰어가서 문열어주기

매너손

허리 아플까봐김신영 허리 두드려 주는


진도에 스케쥴 때문에 내려간 재범.비는 시간 떼우러 피시방 들렀을 뿐인데 싸인회 열림 ㅋㅋ



지나가는 남팬분이셨던가..
재범이 보고
환호를 했나? 그러고 와플 맛있어요? 이렇게 물으니깐
한손에 들고 있던 와플 먹으라도 줬다는 일화.ㅋㅋㅋ

받은 와플까지 사진 찍으심.ㅋㅋㅋㅋㅋㅋ
유재석


런닝맨 킹레이스때 고양이 마루와의 미션이었는데
끝나고 나가면서 고맙다 마루야~ 고마워~


무한도전 달력특집때 강아지들이랑 촬영함
개 목줄 못당김 ㅠㅠ 쩔쩔맼ㅋㅋ


노사연 발이 땅에 닿으면 안되는 미션.
잠깐 오토바이 위에 있다가 갈 때 유재석이 뒤에서먼지 털어내는 거

쉽게 내려올 수 있도록 손잡아 주는

물 먼저 따서 챙겨주는 유재석

자는 사람 위해서불꺼줌 ㅠ

지효 추울까봐 털모자 양보


나홀로 우산정리


차오니까 여자보호

쌩얼 태연에게 모자빌려주기

게스트 물안맞게 보호

바쁜 와중에 얼음 쓰레기통에 넣기




혹시나 이승연이 임신했을까봐 전자충격기가 걱정스러운 유재석
김장훈씨가 라디오에서 한 일화를 밝혔답니다.
무한도전 녹화때 큰 인형탈을 쓰고 보조출연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게 한 여름이었나봐요
다른 출연진이나 스탭은 그냥 진행하고 있는데
유재석씨가 나서면서 "저 분들 더워서 쓰러진다고 , 녹화 쉬는 중간에는 탈 벗고있게 하라고" 피디에게 따졌답니다.
그 얘기를 말하면서 김장훈씨가 정말 유재석씨는 배려심있는사람이라고 계속 칭찬하셧대요
▶김장훈의 라디오 일화
저희 학교 체육선생님이 11/29일날 그러니까 저번주 수요일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진실게임 촬영을 하러 갔대요~ 근데 유재석씨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애들한테 말하니까 애들이 막 싸인받아달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애들이 꾸민 싸인용지를 가지고 녹화하러 가셨대요
그래서 녹화가 끝난 다음에 유재석씨한테 그 용지를 드리면서 싸인좀 해달라고 그랬대요
그 양이 되게 어마어마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귀찮으시겠어요
보통 아이돌그룹 분들이라면 안해주실것 같은데
유재석씨가 하는 프로그램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바쁘실거 아니에요!
근데 유재석씨가 체육선생님한테
"기다리기 힘드실테니까, 제가 다 해드려서 학교로 택배 보내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이틀 후인 금요일날 도착했다고 하네요
이름도 하나하나 다쓰시구 한두명도 아닐텐데 팬싸인회두 아니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걸 체육선생님한테 들엇는데 "역시 유재석"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학생의 글
개그맨 유재석이 한 시민에게 선행을 베풀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했다.
6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오빠 고마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지난 5월 일산에서 유재석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네티즌은 "유재석씨가 일산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그 옆을 지나다 인파에 몰려 폰을 떨어뜨리게 됐다"며 "갑작스레 몰린
인파 속에서 휴대전화를 찾으려 애쓰고 있는데 유재석씨가 '친구 왜 그래? 어디 아파?'라고
말을 걸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핸드폰을 못 찾겠다'고
하자 유재석씨가 '손이 왜그래. 다쳤구나.말을 하지'라고 하고 주위에
몰린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여러분 잠시만요. 학생이 뭘 잃어버렸는데
찾다가 좀 많이 다친것 같아요.우리 협조해서 찾아줘요'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유재석씨가 어떤 분이 밟고 있는 내 휴대전화를
찾아 줬다"며 "직접 옷으로 휴대전화에 묻은 먼지를 닦아주고
약국가서 밴드 사라고 돈도 줬다. 정말 고마웠고 감동이었다"고 전해
유재석의 남다른 배려심을 짐작케 했다.
이어 "제발 이상한 말도 안되는 근거대면서 방송상 가식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나 실생활에서나 모자람 없이 곧네요",
"괜히 유재석이 아닌 것 같아", 유재석 선행 "이래서 유느님 유느님 하는구나",
"안티팬이 없는 이유가 있었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의 글
김종국

구두굽 바닥에 낀거 빼줌

조헤련 얼은 발 주물러 주는중

여자 허리 못잡아서 3명 건너띔


주먹 꽉 쥔 매너손 (+ 담요 덮어주는 하하)

김신영 머리에붙은거 떼줌

뒤에서 보고있다가 옷 입혀주는 김종국


계속 올라가는 옷 신경써주는

신발 벗어주고 신을때까지 잡아줌

처음부터 끝까지 손목만 잡고 있는



남녀불문 매너손 ㅋㅋㅋㅋㅋ
멤버들 지나갈 수 있게 문 잡아주는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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