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사키사카 이오의 신작 1권 발매,
남자캐릭터 2인의 지지율 경쟁도 트위터에서..




『思い、思われ、ふり、ふられ』
[아오하라이드], [스트롭 에지]로 알려져있는 사키사카 이오의 최신작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1권이 오늘 10월 13일 발매된다.
이에 맞춰 이 작품의 남자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의 지지율을 경쟁하는
[더블 꽃미남 RT 대결]이 10월 12일부터 트위터에서 스타트-!
투표대상은 자유분방한 인기남 리오와,
밝고 천진난만한 카즈오미 ♥ 2인.
리오/ 카즈오미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원하는 측을 RT하자.
스마트폰용 특설 사이트에서 투표도 접수 중.
또한 현역 여고생 가수 이노우에 소노코와의 콜라보 동영상도 공개되었다.
그 외에도 오늘부터 10월 25일까지 기간한정으로
도쿄 JOL하라주쿠에서 리오와 카즈오미를 피쳐한 전시 패널이 등장.
여기에서도 2인의 인기투표가 실시,
패널을 사용한 기념촬영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만화 컷 속에 들어가서..
여주인공이 될 수 있는..패널..ㅋㅋ


카♥즈♥오♥미
↓
http://furifura.shueisha.co.jp/






























+
혹시나 읽을 게녀들을 위한 잡소리..
저 오모이/오모와레/후리/후라레가
니키비 우라나이(여드름으로 점치기)라고
여드름이 얼굴 어디에 나면, 누가 널 좋아하고 있는 거다..
이런 속설? 같은 거임
여자의 경우
이마에 여드름이 났다>>현재 누굴 짝사랑 하는 중(오모이)
턱에 났다>>누군가가 날 좋아하고 있음(오모와레)
오른쪽 뺨>>넌 지금의 연인과 헤어지고 싶어 한다(후리)
왼쪽 뺨>>너 곧 차임(후라레)
타이틀에서 네 방향의 사랑을 암시함ㅋㅋ
1화 연재 특집으로 인터뷰를 길게 실었는데,
제목 설명과 함께 스토리 설명도 작가가 해줌
[아오하라이드]에서 후타바가 토우마랑 한 번 사귀었다 헤어지는 장면을 그렸을 때의 반향으로
생각해 두신 게 있다고 함.
사귀어보고나서 뭔가 다르다..고 깨달은 뒤 헤어지는 케이스도 있고,
이건 아닌데..라고 느끼면서도 꾹 참으며 사귀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러는 것보단 자신의 마음에 정직한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남주 여주 둘만의 한결같은 사랑이 소녀만화적인 로망이 있어서 멋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면서 전혀 능동적이지 않은 유나
자유분방, 현실적인 아카리.
연애가치관이 다른 두 명의 히로인을 내세워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가치관을 그려내고 싶었다고..
그리고 독자들은 둘 중 더 자기성향에 맞는 여주에 감정이입 해서 보면
더 재밌을 거라고 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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