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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조용하게 선전 포고를 날리지
한국 힙합 이센스 같은 새끼가 추앙을 받는 이 판도 진짜 수준을 알아줄 만해,
단체 마약 복용에, 환각의 실태 나도 한때, 어리석게 자랄뻔했지만 존경은 관뒀으니까 전부다 꺼져봐 내앞에서,
잡아서 족쳐 늙은 랩퍼 노인 불공경 잔인해도 우린 불도져
문전쇄도 철들지 못하는 놈들에게로 칼 끝으로다가 전하는 쇠독
니들의 대가릴 잡고 흔들어 줄게 그래 현대판 세도 가득찬 위선자들 자신의 본심도 돌려말하는
스스로가 떳떳하지도 못한 랩보다 정치 이야기에 바쁜 제리 케이나 비슷한 무리들 유식한 멍청이 놈들
가식과 생각에 자신이 말려 가치를 잃어버린 본분
이건 선전포고 한국 힙합 모든 랩퍼들에게, 니들은 시대의 잔당이야
여기에 설 자리는 없어 내게 압박을 가하건 말건 전혀
상관이없어 차라리 주먹을 쥐고 나를 패러와 덤벼 어서
제리케이 대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