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가 지금 많이 아파요.
다시 건강할 수 있길 바라며..
어릴때 사진 좀 올려봅니다!!!

시골집에 강아지 한마리가 이사왔어요!!

어리둥절 해가꼬
못 걸어다니는 척 하고 있음 -.-

엄마품이 없어서 그런지 외로워보임

애기라서 잠이 많음

그래 오늘은 첫날이라 어색하니 잠이나 자라


난 분명 안에다가 넣어주었는데
애가 자꾸자꾸 밖으로 나온다....

무아지경
밤이 되어 혼자 깸
계속 깽깽 거림
어르고 달래고 같이 잠도 자려고해도 계속 울더니
사료 물에 뿔려서 3알 줬더니 만족한듯 다시 잠..
배고파서 울어재낀 너란아이...
어느새 많이 커서

이제 밖에서 키우기 시작.

아빠가 깨서 주는 호두도 잘 받아먹고

일 하러 같이 가기도 함
'김기사 운전해~'

읭?
엄마 보고있었니?

고구마 밭에서 겁나게 잘 놀음

아빠는 일하는데
노는 줄 알고 아빨 괴롭힘

'제발 저랑 놀아주세요'

'놀아달라고!!!!!!!!!!!!!'

'아 쫌!!!!!!'

할로윈 바둑이
'나 어디있개?'

햇살 좋은날엔 마당에서 잠도 퍼잠
아.. 끝은..
바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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