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찌려던 글... 망할 다음...ㅂㄷㅂㄷ
바야흐로 중3시절
리얼 모기만한 목소리로 美를 발산하며 조신하게 인터뷰하는 성진찡
(연주 끝나면 볼륨 Full로 키우셈..진짜 안 들림)
성진이 바이올린도 켤 줄 아는구나
바이올린 켜는 성지니도 보고싶다능 데헷-
"4:18:38" 부터
첫번째 영상 초반에 나온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6년 뒤 쇼팽 콩쿨 갈라에서 연주하는 갓성진
(카리스마가 마구마구 넘.친.다☆)
물론 카리스마도 어울리지만
사실 그는
모찌한 매력의 소유자였으니....
저 미에 반하여 성진쨔응의 성장기를 주섬주섬 모으기 시작하였고....
태초에 성진동자가 있었다
저 푸근하고 순둥한 인상을 보라
벌써부터 클래식 외길을 가겠다는 소년의 의지가 드러나는 관상이지만
가끔은 나이에 걸맞게 과학영재 스멜도 내뿜으며
아직까진 사촌동생 보는듯한 마음이었으니
클래식 보이답게
설운도도 울고 갈 2:8 가르마에
두주니즈까지 합세
(사실 말이 좋아서 두주니즈지만 저 시절엔 그저 안경족의 일원이었을뿐)
그러던 성진쨔응이
파리로 유학을 떠나고...
????
옵...오빠?
저것은 분명 "오빠"라는 고유명사로 박제해야 할 것 같은
저 늠름한 파리지앵의 포스가 아니던가...
○<-<...
(참고로 내 게시물 보는 사람들 중에 저 사진 고화질 좀 찾아주...)
허공에 피아노를 치는 척 포즈를 잡아주는 저 프로페셔널함..
크허허ㅓㅓㅓ어ㅓ억
분위기가 달라짐ㄷㄷ
ㅇ이게 정녕 94년생인가....
여전히 모찌모찌하면서
근데 태가 오빠태가 나잖아!!!!!
하단 오른쪽에서 두번째
뭔가 저들 사이에서
혼자 4주 훈련생이란 긍정적 마인드라서인지
남들보다 늠름한 다리 간격을 자랑하며 해맑게 웃고 있음
(하마마츠 콩쿨 대회에서 미자시절 우승하고 면제됨...사스가 갓성진)
가만히 있어도
내가 이 구역의 모찌떡이다!! 외치는 것 같음
별로 중독성은 없어서
24213번 정도 본듯
쇼팽 콩쿨 이후 정말 최근 사진
광명을 받은 성진찡
광명을 받은 성진찡2
!!!!!!!!!
오빠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빠 나랑 가정을 꾸리자!!!
쓰니는 정말 맘 같아서 햄찌같은 성진오빠를 모시고 가정을 꾸리고 싶었으나
햄찌
너는 LOVE...
but he is 슈스..☆
이미 성진찡의 모찌함에 많은 여성팬들이 양산된 상태
와타신 여기서도 새우젓인가...
평범한 사진인듯 하지만 망상렌즈를 끼고 보면
저 중간에 백인친구 대신 게녀를 대입해봐
그리고 성진오빠가 옆에서 레슨해주는 거지...ㅎ 나년 상망동 진출할듯
솔직히 일반인이었어도
ㅎ훈남에 인기 많았을 상.....ㅠㅠ
아냐!! 제발 유명한 피아니스트라서 넘볼 수 없는 거였다고 해줘!!
성진선배가 날 보고 웃어주는 짤.jpg
..은 헛된 망상
사실 대학에 이런 선배 없슈^
ㄲ깔까깔
빨간 네모칸 안에 쓴 게 미자시절 조성진
"도박과 마약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뇌도 짱덕
인성도 퍼펙트
하... 대체 어디가 오점인가
오빠(나는 이미 양심리스) 인생에 나란 오점은 어때..?
저 토끼같은 앙증맞은 앞니가 그 자체..♥
그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레게 웃지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