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서브리미널 마케팅 :: 본능과 잠재의식에 호소하여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
나도 모르게 조종당하고 있다?
- 서브리미널 효과(Subliminal Effect) -
*서브리미널 효과 : 인간이 쉽게 인지할 수 없는 미세한 시각/청각/후각 등의 자극을 주어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는 기법.
*서브리미널 마케팅 : 대중의 보능과 잠재의식에 호소하여 상품 판매를 극대화시키는 일환으로, 원래의 서브리미널 마케팅은 유아기의 교육프로그램이나 테러/범죄 방지용 프로그램, 지능계발 등에 이용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번 아이유 사건? 이후 여시들에게 무의식(잠재의식)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썼어!
실제로 우리가 보는 광고나 드라마,영화,애니 모든 매체 에는 수많은 잠재의식 메세지가 담겨있어.
음? 나는 본적없는데 하는 여시들도 있을거야! 이건 우리는 볼수조차 없는, 굳이 찾을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찾을수 없을정도로 빠르게 눈치채지 못하게 담겨있어. 그런데 무서운건 우리는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우리 뇌는 그걸 알아차리고 무의식으로 그 메세지를 받아드린다는거야. 그렇기 떄문에 무의식(잠재의식)이 무서운거고
한 예로 아래는 맥도날드가 서브리미널마케팅을 사용한 예야
미국 케이블 네트워크인 Food Network에서 방송되고 있는 요리의 철인을 보던중 순간적으로 맥도날드 로고가 삽입돼
당연히 시청하는 시청자는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런데 순간적으로 붉은 프레임을 눈치챈 어느 시청자가
녹화 파일을 확인한 결과 맥도날드의 로고가 잠재의식 광고로 삽입했다는게 발각되었어
요리 경연대회중 맥도날드 로고가 눈치채지못할 정도로 빠르게 삽입되면서 사람들이 갑자기 맥도날드 햄버거가
생각나게 하려는 그런부분을 노린거겠지?
그런데 현재까지 광고의 목적도 모르며 맥도날드와 관련도 판명되어 있지 않고있대
(맥도날드가 바보가 아닌이상 서브리미널애드(subliminal ad)를 노린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어)
그리고 아래는 우리 잠재의식이 얼마나 무서운지 실험을 한 영상이야
(심리술사 데런브라운은 인식하지 못는 지나가는 이미지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주입시키는 데에 성공합니다)
"그것들은 치밀하게 계산되어 우리의 마음을 바꿔놓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런 미묘한 잠재의식효과 광고의 원리를 광고 전문가들에게 실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힌 광고회사에서 광고전문가 두명을 실험 하게되 물론 두사람은 알지 못하게.
광고주는 한 점포의 포스터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이들이 차를 타고 회사로 오는길에
미리 짜놓은 사람들과 일상 이미지를 흘러가듯 보여줘. 본인들이 창문을 통해 빠르게 지나가는
사람들,광고,사물 등을 보게되는거야. 본인은 전혀 의식하지 않은 상태로
그리고 회사에 도착해 포스터 주제를 말해주고 그자리에서 포스터를 완성하는데
두명다 자신이 오는길에 봤던 문구나 이미지등이 사용되었어
분명 두사람은 전혀 의식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뇌는 스쳐지나가는
이미지나 문구등을 전부 받아들인다는걸 보여준 실험이야.
아래는 블로그 내용의 일부야! 이외에도 정말 수많은 광고나 이미지를 통해 우리는 계속 무의식을 주입되고 있어
예전에는 알게모르게 주입했다면 지금은 더 노골적으로 들어나 있는 광고나 메세지를 쉽게 볼수 있는것 같아..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했던 서브리미널에 대한 내용(~10분). 서브리미널 효과란 Sub(아래)+lime(식역)의 합성어로, 특정한 메시지가 잠재의식에 영향을 끼쳐 의식이나 행동 등에 변화를 가져오는 심리효과 라고 한다.
동영상을 보면 백워드매스킹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최초의 서브리미널 마케팅 사례인 제임스 비커리 실험, 모델 하우스에서의 빵집 냄새, 중고차에서 나는 새차 냄새 등의 내용이 소개된다. 나처럼 이 효과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처음 접한다면 큰 도움이 될만한 자료이다.
서브리미널 효과는 잠재의식이나 본능에 호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가의 쾌락을 이용한 사례가 많다. 특히 식욕과 성욕은 인간이 가장 해소하고 싶은 쾌락이기 때문에 이 기법에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라고 한다. 위의 사진처럼 'SEX' 라는 단어가 은연히 드러나는데, 자세히 보면 보이는 수준이긴 하지만, 그냥 슥 지나쳤을 때는 한 번에 알아차리기 힘든 수준이다. 하지만, 잠깐 슥 보는 것만으로도 무의식은 저 단어를 인지(->각인)할 수 있다고 한다.
두 광고는 모두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몸에 좋지 않은 맥도날드의 햄버거나 추파춥스의 사탕을 먹일 부모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성적이기도 하고, 어린 아기를 모델로 만든 광고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은 광고다. 하지만, 이 두개의 광고는 본 사람들의 잠재의식에 깊숙히 들어가 머리 속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게 만들었다(각인).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노골적인 서브리미널 마케팅
사람은 잠재의식을 자극하면 받아들이는 타인의 입장에서는 자의적인 행동으로 결과가 도출이 되는데, 이 때 타인은 분명 본인의 의식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서브리미널 효과를 이용한 사람에게 그 선택을 하게끔 조종당한 것 혹은 그 선택과 가깝게 영향을 가한 것이다.
때문에 특정 인간이 타인을 조종한다는 의도가 숨어있어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서브리미널 메시지를 악용하여 대중을 현혹시키는 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대표적으로 백워드매스킹)
이는 시각적인 사례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암시). 아마 인간의 감각 중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색상(컬러) 역시도 이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우리가 여러가지 색상을 봤을 때 느낀 점이 그 예시라고.. 뭔가 접근하기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쉽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하지만 또 어려운
간단하게 정리하면,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PPL 이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 현재 우리나라는 방송법으로 서브리미널 효과 자체를 제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례 자체는 많지만 알려진 사례는 없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