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냐, 나도 아프다.
날 아프게 하지 마라.
- 다모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 해를 품은 달

이 혼란을 잠재울 때까지,
이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될 때까지,
감히 내 앞에서 멀어지지 마라, 어명이다.
- 해를 품은 달

네가 없이는 나도 의미가 없다.
- 구가의 서

두번 다시 내 앞에서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가 버리지마.
- 구가의 서

내가 처음으로 본건 너였느니라.
알에서 깨어난 후에 나한테는 니가 어미새였다.
- 기황후

이건 꿈이다.
깨고 나면 모두 잊을..
- 밤을 걷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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