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하 [1962년 6월 6일 - 1987년 11월 11일]
앨범
1집 '사랑하기 때문에'
"댄스 음악의 질적 성장 시기를 서태지의 등장 기준으로 나누듯, 한국 대중음악은 유재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 방시혁
"유재하가 다양하고 어려운 화성을 대중음악에 소화해냈다"
-조정선 [프로듀서]
"이 사람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마음 속의 라이벌로 그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특히나 작사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 윤종신
"그가 죽었으니 한국 발라드 음악은 퇴보되었다"
- 김동률
"대한민국의 발라드는 이영훈에 와서 문이 열리고 싱어송라이터의 세계 즉, 창작과 작곡 편곡의 세계로 발라드의 지평으로 올린 사람은 유재하이다.
- 임진모 [음악 평론가]
활동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1986년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이야기
1. 유재하의 1집 '사랑하기 때문에'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2위를 차지했다.
2. 유재하와 김현식의 기일은 11월 1일이다. 에픽하이 2집 앨범 수록곡인 11월 1일이라는 노래는 이 둘을 추모하기 위한 노래이다.
3.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는 조규찬, 유희열, 김연우 등이 존재한다.
4. 1집 '사랑하기 때문에' 발표 당시 음악 평론가들은 '음정이 불안하다'는 이유로 수차례 심의에서 반려된 적이 있다.
5. 유재하가 만든 당시 노래는 '기존의 대중음악과는 다른 느낌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유재하가 만든 음악들을 들었던 전문가들은 '노래가 이상하다'라는 평가를 내렸었다.
6. 가수 이적은 자신의 음악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친 사람이 유재하라고 이야기했다.
7. 신승훈이 1집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들고 데뷔한 시기가 1990년 11월 1일이다. 11월 1일에 데뷔한 이유는 유재하를 추모하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다.
8. 유재하 이후 나온 모든 발라드는 '유재하 모방'이라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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