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리뷰] “이건 운명이야!” 인피니트 우현의 2016년 운세는? (영상 O)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file2/2016/01/08/a/1/e/a1ee23dbd825c7ee38fbfceca7c925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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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론자’ 우현이 타로 점을 봤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인피니트> 5회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가 새해를 맞아 ‘작심 1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현과 성열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타로 점을 배우러 선생님을 찾았다. 먼저 선생님이 우현의 2016년 운세를 봐주기 시작했다.
첫 번째로는 우현의 ‘일’에 대한 점괘였다. 자칭 운명론자인 우현은 신중하게 카드를 뽑으며 “이게 바로 운명이야”라고 말했다. 카드를 본 선생님은 “성과가 좋아요. 1월에는 일이 많고요”라고 전했다. 이에 성열이 “맞아요. 월드 투어가 있어요”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선생님은 “3월에는 신경 쓸 일이 많아져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우현이 “일 때문인가요?”라고 묻자, 선생님은 “사람 때문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우현은 성열을 보며 “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억울해진 성열이 “점으로 내가 맞는지 알 수 있나요?”라고 묻자, 선생님이 “있어요. 그런데 성열 씨에 대해서는 실망이 이미 끝났다고 나오네요”라고 전했다. 이에 우현이 “예전에 정말 큰 실망했었죠”라고 장난쳐 성열을 당황케 했다.
다음은 ‘재운’에 관한 점괘였다. 선생님은 “열심히 일해서 버는 돈이네요. 전반적으로 좋아요”라고 말해 우현을 기쁘게 했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월드돌’ 인피니트가 가수 활동 6년 차에 접어들면서 가진 고민과 성찰, 멤버 간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09315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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