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이 12년만에 깨어나면 어떤 줄 아세요?

YouTUBE 태그생성기

마지막 개소름...

[Gaspard Ulliel]

ㄷㄷ

[2월25일]

어머님이 10년이상을 힘드시게 보살펴주시다가 그날은 무슨 일이있어서 너무힘들었나봐요 ㅠㅠ 분명 어머님도 말을 내밷고 후회하셨을꺼에요 ㅠㅠㅠ

[XㅣUMIN]

ㅠㅠㅠㅠ참...ㅠㅠㅠ안타깝다

[펭]

제발 좀....이라니.......아무리 그래도...

[GOO JUNE]

어머니 마음도 이해됨.. 그 긴 시간동안 뒷바라지 하는것도 엄청 힘들꺼고 게다가 미국은 저런 의료값이 아주 상상을 초월할듯 높을때가 있어서 그것고 있는거같고 또 12년간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아들을 보며 그냥 이제 눈감고 편히 쉬라고 그 뜻도 있을거같음 내생각엔

[!KON]

333

[어서오세요 305호에]

4444444444

[빠게지마세요 바게트세요?]

55555 저러케 말했어도 마음 아팟겟져 ㅠㅠㅠ

[유아인워더]

666666666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말을...

[뭐라]

777

[나미카제 미나토]

며칠 돌보는것도 힘든데 이해감... 굳이 입밖으로 내어서 아들이 들은게 슬프지만...

[LOVELYZ JIAE]

십여년간 사는게 사는게 아닌 아들 보면서 어떤 기분이었을지 짐작도 안됌...저 말엔 본인도 힘들지만 아들도 더 이상 안 힘들었으면 한다는 뜻도 있지 않았을까요..?ㅠㅠ

[봄에 태어나]

와 요구르트 먹으려다 충격먹어서 내려 놓음.....

[봄에 태어나]

두 분 다 안타깝ㅁ다..

[꿈몽]

아 이거 옛날에 접했는데 정말..

[WHEN I’M ALONE]

12년동안 돌보는게 쉬운건 아니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런 억양으로 말씀하셨을것 같진 않고 둘다 힘드니까 그만하잔 식으로 했었을꺼같은데..죽어줘라가아니라..ㅠㅠ

[김현우(코보드,29살)]

ㄷㄷㄷㄷㄷㄷ

[밬초롱]

어머님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현실적으로 어머님은 많은 걸 잃으셔야 했을 테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어머님은 분명 후회하셨을 거예요... 너무 힘들면 말이... 막 나오기도 하니깐요...

[민 윤기(1993.03.09)]

아이구...

[별이똥옹]

하...진짜ㅜㅜㅜ

[런치란다]

어머니가 저말을한건 자신이 힘들어서가아니라 누워있으면서 힘들 아들걱정에 그랬던 거겠죠?ㅠㅠ

[국민호9이창섭]

아이고... 마음아프네요ㅠㅠㅜ 엄마도 아마 많이 지쳐서 그러셨을거라고 믿어요ㅠㅠ

[바른 생활]

원래 사람 간병하는게 제일 힘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분 마음 모두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

[내가질투나잖아]

두분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ㅜㅜㅜㅜ

[정국이가스물이라니]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라는 책 생각나네여.. 부모님도 마음 고생 심하셨을듯 본인도 그렇고ㅠ의식을 찾아서 천만다행..

[준수왔샤]

정말 기적이다...깨어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ㅇㄴaㅇ]

10년동안 움직일수도없고 말할수도 없는 상태로 의식만 있었다는게 더 끔찍 나였으면 진짜 속으로 몇번이고 죽여달라고 빌었을듯

[be the star]

병수발 하는거 안 겪어보면 절대 몰라요 어머니께서 저 말을 하실 때 어떤 심정으로 하셨을 지 참 안타깝네요

[김 나리]

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치]

부모입장에서는 자신이 손을 못놓으니 자식이 대신 놓아줬으면 했었을거같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동안 병수발도힘들고 돈도 돈대로 들었을테니...ㅜㅜ

[쿄☺]

222222

[참치김밥김]

아이고...저말을계속가슴속에 담아두고 살아야되네요ㅜㅠㅠㅠ

[쌍방칫솔1분30초]

어머니가 잘못했다고는 말할 수 없어요. 10년이상씩 누워있는 자식을 보며 어머니도 지칠대로 지쳤을 거에요.

[Kloud]

어머니 마음 너무 이해하게 되네요...... 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만 저 말한 어머니 삶이 되보지 않은 이상 아무도 모를듯 하네요

[봄이되면손에닿지않는것이꽃이된다]

솔직히 이건 우리가 판단할 수 없을 듯.... 얼마나 힘든 일일까

[하지마 소개팅]

어머니 마음이 이해되네요...

[방텬소년단]

솔직히 저분들의 심정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힘드시고 외로울 것이예요
아무리 지극정성이여도 1년, 2년.... 10년으로 지속된다면 보호자분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정말 상당해집니다
보는 저도 힘든데..
이건 직접적으로 겪어보지 못한다면 심하다라는 말은 하지 말기를..

[연구용]

역시 희망을 잃으면 안됨...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마지막 소름 쫙....

[호 두]

어머니가 나쁜말내뱉은건아닌거같은데...저런생각이엇다면 돌봐주지도않앗겟지
식물인간이라는게 물론 돌보기힘든것도있지만 아들을생각햇을때 얼마가가슴이미어질지...아들이 불쌍해서 그런말함거같음..

[chu팝춥스]

어머님의 마음도 이해되지만 저말을 듣고 있는 저분도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이해된다,,

[실력파격하게아낌]

슬픈얼굴로 말하셨다니까 그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이었는지 느껴지네요..

[박지민(방탄소년단)]

헐...

[차 하나]

저분들 마음을 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翔陽]

그래도 .. 직접 들었더라면 너무 충격받았을거같음 ..

[설리공주]

..마지막...

[하이바리에프]

에구...ㅠㅠㅠㅠㅠㅠㅠㅠ

[0101627]

마지막 소름돋음..
정상적인 생활 가능하게 되서 다행ㅠㅠ

[민석이 여자]

헐

[김다래]

헐....

[sleep.o]

아들분도 이해는 했을것 같다...

[시 바 견]

헐...헐...

[방탄소년단1109]

두분 입장모두 이해가가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준수]

아이구..

[유메]

하루에 할 수 있는거라고는 생각하는 것 뿐인데 얼마나 괴로웠을까...

["달님."]

아..왜 눈물나지

[둥실둥실두둥실]

헐 대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삼복찌]

어머니도 많이 후회하실거예요..힘든시간 잘 견뎌내시고 지금 잘지내셔서 다행이네요.

[화학과]

헐..

[BTOB 서은광]

와씨 마지막에 소름돋았다

[공재민]

아ㅜㅜㅜㅜ

[방탄소년단 구오즈]

참..ㅠㅠㅠㅠㅠㅠㅠㅠ

[불마크]

아.....진짜 상처...

[故김광석]

퓨ㅠㅠㅠㅠㅠ

[QRI]

아...

[민윤기내남친]

"제발 좀 죽어줘라" 보다는 "나는 차라리 네가 죽었으면 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의역은 사람마다 다르니깐

[뱁새]

2222 저도 옛날에 이거 글로 된거 읽었을때 댓쓴 분이 말하신걸로 읽었었어요..

[나의 열병을 당신이 잠재워 줘요.]

333 이게 더 맞을거같네요

[뿌토끼]

생판남이라서 뭐라고는 못하겠는데..안타깝다..

[빈이]

뭐라 표현하기 어렵네..

[오 현 민]

마지막 오역 같은데

[오 현 민]

원문을 찾아보니 I hope you die라는데 해석의 여지는 있지만 제발 좀 죽어줘라는 좀 지나치게 해석한것같네요

[오 현 민]

Physicians said he would die, but his family proceeded with a routine. Every morning his father would get up at 5 a.m., dress Martin and take him to the care center. At the end of the day, he’d give him a bath, feed him dinner and put him to bed.
His parents set an alarm to go off every two hours to turn Martin’s body so he wouldn’t get bed sores.
It was their life for 12 years.

이걸 읽어보시면 가족들의 상황도 이해가 가실듯

[오 현 민]

Joan Pistorious feels guilty about this but Martin understands it came from her own desperation and sadness for his bleak existence.

어머니께서도 저렇게 말한걸 후회하고 아들도 그 상황을 이해한다고 하네요 저렇게 오역과 밑도끝도 없이 그냥 영상을 마무리 지어버리는건 그냥 어무니 욕먹이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

[팟수]

어머니 마음도 이해되긴하는데.. 안타깝다.

[정한]

어머니 마음은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일수도 있을 거 같은데.... 아무튼 완전하게 깨어나셔서 다행이다

[리열]

엄마의 마음도 이해되고 버텨내서 도전해 행복을 이룬 주인공도 대단하네요...

[고운닭]

말조심해야지. 모든것에서.

[데스 큐어]

헐.............

[남 우현(26)]

진짜 말조심의 필요성ㅠㅠㅠㅠ

[성규내랑결혼]

아무리그래도.... 그런말을..

[내새끼저격하면쥬금]

I hope you die....워.....

[김성규규ㄱ]

소설 아빠나를죽이지마세요 라는 책 읽어보세여ㅠㅠ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아오이땡겨]

아 ...마음아파ㅠ

[뀨뀨꾺꾸ㅠ뀨뀨?]

그게 어떤식으로 말했건 소름돋음....

[재즈힙합]

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다

[동행은 제일 오래된 고백입니다.]

헐ㄹ..........

[쿠현]

아이구.. 두분 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듯..

[목포남자이동해(31)]

12년간을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이 아파하는걸 보시면서 힘들어하셨겠죠...

[라떼다]

이건 감동 스토리가 아니잖아....

[JYJ 재중]

이렇게 댓글 쓰는것도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저 말에 진짜 여러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12년이면 정말 긴 시간이잖아요.. 그동안 병수발 하신 어머니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을거고 힘드셨을거예요 직접 겪지 않는 이상 저 마음을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요..

[서은광]

가족이 아픈걸 보면 진짜 보는사람 마음이 찢어져요... 어머님 마음도 이해되고 아들의 슬플마음도 이해되네요...

[방탄남준]

소름돋긴한데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89O7O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카제하야ㅠ]

아이고...

[변백힌]

진짜 어머니도그렇고 주인공은 10년동안 하루종일생각만하고 아무것도 못할때 무슨생각으로 그 긴시간을 버텨내셨을까 진짜 대단하시다

[Apeach]

좀 다른 얘기지만 이런거 보면 정말 만약에 내 가까운 사람이 식물인간이나 뇌사 상태더라도 절대 포기 안해야겠다 싶어요.. 아무리 희박하다해도

[김민석 누나가 너를 데려 만두를 먹어]

아ㅠㅠㅠㅠㅠㅠ

[양요섭(27세, 양갱아범)]

ㅠㅠㅠㅠㅠㅠㅠㅠ..

[꺄앍앍]

에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