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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이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1.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지명수배자

국제 경제 사범

전 세계적으로 이수만 잡으려고 쫓아다님



이상호 기자가 이수만 고발함

(이상호 기자님은 삼성, 전두환 등의 거악과

싸우시고 고발하시는 유명한 분임

 2001년 시사 2580으로 SM노예계약을 보도하시면서 이수만 해외도피하게 만듦)


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연예]연예계비리 연루 해외체류 이수만씨 22일 자진귀국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기사입력 2003-05-21 18:36 | 최종수정 2003-05-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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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강력부(김홍일·金洪一 강력부장)는 연예계 비리에 연루돼 해외에 체류 중이던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씨(51·사진)가 22일 오전 5시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를 공항에서 체포해 서울지검으로 압송, SM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 및 코스닥 등록 과정에서 이 회사 자금 11억원을 횡령하고 이 중 일부를 방송사 PD 등에게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 청탁 등과 함께 제공한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1월 인터폴을 통해 이씨를 수배하고 이씨의 여권을 무효화했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그러나 해외도피 중 골프함

이수만씨, LA골프장에 나타나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기사입력 2002-08-04 11:05 | 최종수정 2002-08-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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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연예계 비리수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귀국을 종용을 받고 있는 이수만씨가 2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인근 밴 나이스의우들리 레이크 골프코스에 나타났다고 현지 한인 신문 및 방송이 3일 보도했다.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씨는 이날 오후 늦게 일행 1명과 라운딩을 시작.

저녁 8시20분께 골프를 끝냈다.

이씨는 라운딩이 끝난 뒤 주식증자 과정과 귀국 의사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으나 "생각을 정리한 뒤 다시 연락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골프장을 빠져나갔다.

검찰의 연예인 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자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이수만씨는 1999년 8월 SM 유상증자과정에서 회사자금 11억여원을 빼내 주금납입 대금으로 입금한 뒤 납입증서를 받은 뒤 그 돈을 다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대중음악개혁을 위한 연대모임과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문화연대) 등의 시민단체와 문화예술단체는 지난 26일 성명을 발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비리의혹을 규탄하는 동시에 SM 대주주 이수만씨의 조속한 귀국을 촉구했었다.(사진있음)yyki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귀국하고나서  3000만원 보석으로 풀려남(이게 말이 됨?국제 경제 사범이 ㄷㄷ)

곧바로 


2. 노예계약

아이들 그룹 해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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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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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 H.O.T

동방신기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불화가 H.O.T 해체 당시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남성 5인조 댄스 그룹으로 활동 5년째 위기를 맞았다는 점과 수익배분 문제로 불화설을 낳았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2001년 H.O.T의 멤버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은 계약금과 음반 1장에 1인당 20원에 불과한 인세 등의 금전적 문제로 재계약에 난항을 겪었다. 당시 이들 3명은 이탈을 선언하고 2명이 남기로 했다. H.O.T의 강타와 문희준은 소속사 SM과 재계약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가처분 신청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이 비슷하다. 강타와 문희준은 그룹 해체 후에도 SM에 남아 활동을 재기했고, 탈퇴한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은 JTL을 결성, 개별 활동을 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이들 그룹의 짧은 수명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높다. 전례를 살펴보면 대체로 5년을 넘기지 못했기 때문.

1998년 데뷔한 신화가 10년 넘게 팀을 유지한 것에 반해 1997년 데뷔한 젝스키스와 S.E.S는 각각 2000, 2002년 팀을 해체하고 각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 개별 활동을 했다.

동방신기도 앞서 소속사를 떠난 선배 가수들의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걱정은 더욱 크다.


해피투게더 장우혁 "당대 최고 H.O.T 수입은 밑바닥"


기사입력 2013-03-08 13:27 | 기사수정 2013-03-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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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장우혁이 H.O.T 시절 수입이 바닥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다.3월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컬투, 김종민,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입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우혁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H.O.T 시절 수입이 바닥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 모두 의아해하자 그는 "신인이고 계약 조건도 좋지 못했다"며 멤버들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거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약 조건이 궁금하다", "최고 인기 누릴 때에 수입이 최저라니...", "방송보니까 장우혁 정말 알뜰한 것 같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우혁 군복무 중 싸이 비지엠

놀아나는 아이들

작사,작곡:장우혁

어린 시절 내 한몸 받여 살아왔던 꿈같던 후회하기 조차 없었던 나날들

정이 어쩌구 저쩌구리 하던 놈 다 내 앞에 사라져

하염없이 내리던 내 눈물 조차 받아주지 않던 너의 뒷통수 치려거든

제대로 한방 앞뒤 가릴 것 없이 두방

기다려 왔다는 듯이 올 것이 왔다는 듯이

태연히 아주 편안히 힘겨웠다는 듯이 한마디로 속이고 속고

거기에 놀아나는 너도 모습에 난 마음 속 깊이 담아둘 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 모든 진실든은 거짓에 눌려 양심까지 속여

눈물조차 없는 너의 모습에 또 다시 우리와 같이 마음 아파할 많은 아이들

다신 이런일 일어나지 않기를 또 다시 슬픈 현실에 맘 아파하지 않기를

언젠가 이렇게 저렇게 만날 인생

여기 바닥이 부처님 손바닥 안 이란 건 너따위도 잘 알걸

그렇게 요리조리 말장난 해봤자 넌 손해

머리 좀 굴릴 줄 알면 나대지 말고 진실이고 나발이고

조용히 입닥치고 살아가라

그게 너의 인생에 대한 모범답안 절대절명 절대불구 이 세상 가장 소중한 마음의 불구

저 친구들 사이로 보이는 벽 넘어 비뚤어진 사각형에 서서

돈 명예 행복까지 저울질 할때 넌 원맨쇼 난 Together Forever 영원히

우린 하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전초전일뿐

콩 나와라 팥 나와라 20원 인생 너희들 정말 불쌍하지도 않냐

콩 나와라 팥 나와라 신경좀 그만 쓰지 그래 야 뚜껑 열리네

콩 나와라 팥 나와라 내 인생에서 넌 거머리 중에 하나 하나

콩 나와라 팥 나와라 내 인생에서 넌 절대 필요악

모든 진실들은 거짓으로 가려지지만 언젠가는 알아주길 바래

우리 하나가 되어주길 그것만을 알아주는 맘으로

눈물조차 없는 너의 모습에 또 다시 우리와 같이 마음 아파할 많은 아이돌

다신 이런 일 일어나지 않기를

또 다시 슬픈현실에 맘 아파하지 않기를

콩 나와라 팥 나와라 20원 인생 너희들 정말 불쌍하지도 않냐

콩 나와라 팥 나와라 신경좀 그만 쓰지 그래 야 뚜껑 열리네

콩 나와라 팥 나와라 내 인생에서 넌 거머리 중에 하나 하나

콩 나와라 팥 나와라 내 인생에서 넌 절대 필요악

|작성자 라온





-JYJ 이름 없는 노래(박유천 작사)
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무삭제판 가사-

 

내가 이런 얘기 한 적 있나  

 

 

2003년 몇 개월 연습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 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더 많은 걸 바라기 시작했지 

 

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첫 싱글, 4천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와 회사만

우릴 위한다는 감금아닌 감금으로만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릴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하자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라왔던 1위를 한 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 거야

 

그 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 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몇 십만 명의 공연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끝까지 포기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이렇게 어두웠나 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사장님께서 건네셨던 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필요하면 빌려라 이자없는 좋은 은행이니까

난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좀 큰 돈이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아냐 아무리 ...이라도...안돼...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번 드렸어

 

전화를 끊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남

 

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드디어 해외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실적을 올렸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급여 날 회사로 들어갔어

 

팀원들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때 받은 정산서엔 실적이 마이너스 4천만원이

내가 본 것이 잘 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게 다 경비로 빠졌다 신발,

어떤 경비였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정산한 적이 없는 정산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렇게 몇 장의 내역서를 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팀원들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우릴 위해 선물한 고급승용차...

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결국 우리 명의로 모두 사다가 세금줄이려는 생각 정말 무엇같다

 그런 무엇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   한거냐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 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거냐?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팀언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선배들의 말이랑 똑같아 돈 벌 놈은 남게하고 싶었냐?

회사에서 말한 가족에게 회사 나가면 못뜨게 될거란 말을 한

그 윗분의 말이 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욱 더 할 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너희들이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너희들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뿐이야

 

그래 결국은 JYJ

 

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그러니 끝까지 우리 믿어줄 수 있겠니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 테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약속해, 모든걸 걸고 보여줄게

그래 우린 JYJ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 반의 반의 반도 못한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의 개구리."

 

아직 하고 싶은 얘기가 더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JYJ 승소, 에이벡스마저 이겨낸 그들의 투쟁 결과가 가져온 가치와 의미[블로그와] 자이미의 베드스토리
자이미  |  mfmc86@hanmail.net


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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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9  10:53:37

이수만이 개객끼고 SM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기업인 이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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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에이벡스라는 한일 양국의 거대 기획사 커넥션에 묶여 있던 JYJ가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3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던 JYJ는 한일 양국에서 억압을 하던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갑과 을이라는 억압의 시대 새로운 희망이 된 JYJ

여전히 갑과 을의 불합리함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과거에 비해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계약 관행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바꿀 수 있게 한 이들이 JYJ라는 점에서 그들의 투쟁은 단순히 그들만을 위함이 아니라, 연예인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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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가 지난해 11월 15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오사카 인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2 한ㆍ일교류 종합전'의 공식 개막식에 참석해 공식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SM과의 불합리한 장기계약은 소위 노예계약으로 불리는 오직 갑에게만 유리한 계약이었습니다. 이런 계약 논란에 반기를 들고 현실적인 계약을 요구하면서 논란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계약관계 문제를 희석시키기 위해 JYJ의 부모들이 동방신기를 팔아 장사를 한다며 비난을 하기 시작한 물타기 전략은 4년여 기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자칭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거대 기획사가 자사의 잘못된 관행을 비판하고 소속 연예인들이 정상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하는 그들을 비난하는 행위는 경악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되었던 SM과 JYJ의 법정 투쟁은 거대 기획사의 압승으로 끝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거대 자본을 가진 이들이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대한민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익집단들의 힘을 이용해 방송 출연을 막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 이들에게 보복을 하겠다는 치졸한 발상은 JYJ에게는 힘겨운 힘겨웠을 것입니다. 사적인 이익만을 대변하는 이익집단들의 횡포는 방송사에 실력행사로 나왔고, 그런 협잡에 가까운 행위들은 결과적으로 약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JYJ에게 큰 힘은 팬이었습니다.

잘못된 팬덤이 문제로 지적되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이에 반해 사회를 더욱 긍정적으로 만드는 팬덤들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과거와 달리, 오직 자신이 좋아하는 팬들에게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불합리한 문제를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행동은 팬덤의 새로운 진보의 한 부분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JYJ가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힘들지만 버티며 거대 기획사에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당당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투쟁이 거짓되거나 개인의 욕심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들의 투쟁은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런 긴 투쟁에서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중요한 것은 그들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팬들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JYJ를 위해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이 아니었다면 그들의 투쟁은 없었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달걀로 바위치기, 혹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이야기되던 JYJ와 SM의 긴 논란은 JYJ의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SM이 집착했던 부분은 일본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JYJ에게 주지 않겠다고 버틴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들이 주장했던 그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은 반박할 여지도 없었고, 마지막까지 돈만은 주지 못하겠다고 버틴 SM에게 JYJ는 시원하게 돈을 포기하고 자유를 선택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치졸함으로 각인되어버린 거대 기획사의 횡포는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갑과 을의 문제는 JYJ의 투쟁으로 인해 상당부분 개선될 수밖에는 없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많은 부분 합리적으로 바뀐 것이 사실이고, 잘못된 관행이 이어진다면 JYJ의 승리는 중요한 사례가 될 수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SM의 일본 파트너인 에이벡스의 행위역시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SM과 결별을 선언한 에이벡스가 그들의 아이돌 활동과 손을 잡기 위해 JYJ를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억압하는 행위는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 그들의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일본 법정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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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JYJ가 지난해 3월 칠레 공연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1월 19일 도쿄지방법원은 에이벡스가 주장하는 JYJ에 대한 일본 내 독점 매니지먼트권 주장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말 것을 결정했습니다. 독점 매니지먼트를 주장하며 일본 내 활동을 원천적으로 막고 SM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한 에이벡스에 대한 법의 판단은 명쾌했습니다.

일본 법원은 에이벡스에 6억 6천만 엔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했습니다. 단순히 에이벡스의 행동에 대한 지적만이 아니라 이로 인해 손해에 대해 배상을 하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서 거대 기획사의 횡포에 단죄를 내렸습니다.

악랄한 거대 기획사들의 강압적으로 폭압적인 행위에 대한 판결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그동안 자신들의 힘으로 약자인 을을 억압해왔던 그들이 더 이상은 그런 부당한 권력을 행사하기 힘들어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JYJ가 한일 양국에서 거대 기획사를 상대로 승소를 이어갔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갑과 을이라는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을 과감하게 무너트리고 불합리함에 대해 올바른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의 투쟁은 충분한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그들의 승리로 모든 불합리함이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이런 긍정적인 횡보가 보다 합리적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들의 투쟁이 가져 온 결과는 중요합니다.

한일 양국에서 억압을 끊어낸 JYJ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방송 출연이 자유로워진 만큼 2013년 JYJ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질 듯합니다. 그동안 억압되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하지 못했던 그들이 얼마나 다양한 활동을 해줄지도 기대됩니다.









SM-JYJ 법정싸움 모두 JYJ가 승소

더 추가할 자료 있으면 알려줘

에쎔의 공도 당연히 인정해야 하지만

상당히 더러운 회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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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플투나 ses같은 경우는 잘 지내고 스엠 콘서트도 게스트로 서고 그러시던데 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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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엄청 커다란 모기
ㅇㄱㄹㅇ... 가수 말고 스엠 회사는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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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약서로 바뀐 것도 저렇게 투쟁해서 바뀐 것 아님? 넘나...안쓰러운것ㅠㅠㅠ머글이지만 고생너무많이했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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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아이돌들이 나가는 이유가 다 있네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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