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db.com/title/tt0848228/trivia?ref_=tt_trv_trv
아까 올렸다가 몇 개 더 추가해서 올림
핵 스포 졸라 스포 강 스포!!!
01.
Stark Tower stands where the MetLife building should be.
스타크 타워는 MetLife 빌딩이 있는 곳에 있다.

극중에서 스타크 타워가 존재하는 위치는 실제로 존재하는 MetLife 빌딩임
앞에 있는 동상 어벤져스2 본 여새들은 익숙하잖아요?
02.
In the climactic battle scene, the art deco building that Thor briefly perches on is the Chrysler Building.
영화의 클라이막스 전투씬에서 토르가 잠시 앉는 건물은 크라이슬러 빌딩이다.


바로 이 장면!

마찬가지로 실제로 존재하는 빌딩입니다
만들기 전에 합성해본 것 같은 사진이긴 한데 검색해보면 진짜 있는 빌딩 맞슴니다
03.
This is the first film in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to debut the revised SHIELD logo.
이 영화는 변경된 쉴드 로고의 데뷔인 첫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이다.

이게 구 쉴드 로고

이게 현 쉴드 로고
04.
According to transparentor Joss Whedon, the original cut of the movie was over 3 hours long.
About 30 minutes of the excised footage are included on the Blu-ray,
most of which revolves around Steve Rogers (Captain America) struggling to adjust to the modern world.
Chris Evans has since announced that these deleted scenes
will be used for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조스 웨던 감독에 의하면 원래 영화는 세 시간이 넘었다고 한다.
삭제된 30분은 블루레이에 포함되었는데
대부분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가 현대에 적응하려고 고생? 노력?하는 내용이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삭제된 씬들이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2014)에 쓰일 거라고 말했다.
05.
He also appeared in a deleted scene:
after witnessing a waitress flirt with Steve Rogers, Lee's character says,
"Ask for her number, you moron!"
그 (스탠 리:코믹스의 원작자)는 삭제된 씬에도 나오는데
종업원이 스티브 로저스에게 말하는 것을 본 리의 캐릭터는
"전화번호를 물어야지, 멍청아!" 라고 한다.
영상 삭제가 되는 바람에 처음 보는 머글들은 캡틴을 꼬장꼬장하게 느꼈을지도...
페기 정보 보고 전화기 보는 거 핵 찌통인데ㅠ...
06
After Thor takes Loki off the Quinjet down on the mountain side,
two large ravens fly by them as they are talking.
In Norse mythology, their father, Odin, had two ravens, Huginn and Muninn,
who would bring Odin information from Midgard (Earth).
토르가 로키를 퀸젯에서 산으로 내려놓는 장면에서
두 사람이 얘기하는 동안 두 마리의 큰 까마귀들이 날아간다.
북유럽 신화에서 그들의 아버지 오딘은 미드가르드(지구)의 정보를 가져다주는
후긴과 무닌이라는 두 마리의 까마귀를 가지고 있었다.


로키 납치 ;ㅅ;

여기 어딘가에 날아가고 있음... 영상으로 보면 보이는데...☆
07
The German police car skidding on its front end after Loki blasts it was a complete accident,
as it failed to flip over initially.
로키가 독일 경찰차를 폭발시킨 뒤 차가 뒤집히지 않고 앞으로 미끄러진 것은 우연이었다.

저 멀리 다가오는 경찰차

뿌샤

한참을 이러고 오다가

코 앞까지 와서야 뒤집힘
08.
In order to create a total extraterrestrial look for the Chitauri,
they have four thumbs, two on each hand.
치타우리를 외계인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그들은 두 손에 네 개의 엄지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엄지가 영롱
09.
Natalie Portman was going to cameo as Jane Foster,
but she had to drop out when she became pregnant.
나탈리 포트만은 제인 포스터역으로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임신을 해서 출연하지 못했다.

언급만 하고 지나감...
10.
Chris Hemsworth had to increase and expand his dietary/food intake in order to maintain the physique
he built up for Thor (2011), consisting of chicken breasts, fish, steak and eggs every day
(Hemsworth said he had to consume "his body weight in protein.").
그냥 크리스 헴스워스가 몸 만들기 위해서 닭가슴살, 물고기, 고기, 계란을 무지하게 먹었다고 합니다.
한 문장으로 깔끔하게 번역이 어려웡 8ㅅ8

사스가 토르 그 자체
11.
According to Joss Whedon's commentary, Bruce Banner's saying of Loki, "You can smell crazy on him",
was a setup for when the Hulk faces off against Loki in Stark Tower.
Originally, Loki was going to make multiple versions of himself
and the only way the Hulk was going to discern where Loki was to smell them.
Only the real Loki would have a scent.
조스 웨던에 따르면 브루스 배너가 로키에 대해서 "그에게서 광기를 맡을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은
헐크가 스타크 타워에서 로키와 직면했을 때를 위한 설정이었다.
원래 로키는 자신의 분신을 만들고 헐크가 로키의 냄새로 알아차릴 것이었다.
오직 진짜 로키만이 냄새가 있다.

12.
Chris Evans was unsure about his character's line, "I understood that reference!"
because he was worried that it would make audiences think that his character was unintelligent.
However he was quickly comforted after he watched the movie with an audience
and he saw that they found the line humorous as opposed to stupid.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의 "나 그 말 이해했어!" 에 대한 대사에 확신? 자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관객들이 그의 캐릭터를 우둔하다고 생각할까봐 걱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빠르게 안심했고
그들이 그 대사를 멍청한 게 아니라 재밌다고 받아들이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로키가 어떻게 그 두 사람을 자기 원숭이로 만들었는지 알아야겠어."
두 사람 = 호크아이, 셀빅 교수

"원숭이?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랩브로는 스티브 할배를 노답이라고 생각했다

"I understood that reference!"
이 뒷장면에 랩브로들은 그냥 그 자리를 뜸 ㅋㅋ
13.
A S.H.I.E.L.D. employee is briefly seen playing Galaga (1981),
which foreshadows the Avengers' battle with the Chitauri.
실드 직원이 갤러그(1981)를 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그것은 어벤져스가 치타우리와 싸울 조짐을 나타내는 것이다.

토니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쟤 갤러그 한다 ㅇㅅㅇ 하고 무안주고
랩브로 퇴장하자마자 눈치보던 요원이 다시 함 ㅋㅋ
갤러그 게임 자체도 위에서 외계인들이 내려오고 공격하는 내용이라 그런가 핵디테일...
14.
Robert Downey Jr. kept food hidden all over the lab set and apparently
nobody could find where it was, so they just let him continue doing it. In the movie,
that's his actual food he's offering and when he was eating, it wasn't scripted. He was just hungry.

여시가 번역한 걸로 붙입니당 ;ㅅ;
로버트가 자꾸 촬영장에 음식을 숨겨서 나중에 포기하고 그냥 찍었는데
그 음식들 중 하나가 저 장면에 나오는 블루베리임..

이게 그 문제의 숨겨놓은 음식

먹기도 하고

배너에게 말없이 주기도 함

쿨하게 가져가지만 먹진 않음

"블루베리라도?"
하고 권하지만 캡틴 할배는 무시함
15.
Captain America finds Phase 2 weaponry in the secure storage area of the helicarrier.
Those weapons are emblazoned with the Hydra logo.
캡틴 아메리카는 2단계의 무기를 헬리케리어 보안 창고에서 찾는다.
그 무기들에는 하이드라 로고가 새겨져 있다.

캡틴 할배가 찾은 2단계 무기와 로고에 새겨진 하이드라 문양 (해골문어)
16.
When Tony Stark decodes S.H.I.E.L.D's secret files while on the Helicarrier in Bruce Banner's lab,
he asks Nick Fury about Phase 2. This is a nod to the MCU Phase 2 of films.
토니가 헬리케리어 안에 있는 배너의 연구실에서 쉴드의 비밀 파일을 해독할 때,
그는 닉 퓨리에게 페이즈 2에 대해서 묻는다. 이것은 MCU 페이즈 2 영화들에 대한 암시이다.
(어벤져스가 MCU 페이즈 1의 마지막 영화)

"제 2단계(Phase 2)는 뭐야?"

이게 14번에 캡틴 할배가 찾은 2단계 무기

"2단계는 쉴드에서 큐브를 이용해서 무기를 만드는 거야."
17.
While Fury and the Avengers are arguing with each other on the Helicarrier,
characters throw certain remarks that coincidentally foreshadow plot points in subsequent films:
Fury aggressively chastised Thor about foreign species going to his planet to "blow stuff up",
which comes into play in Thor: The Dark World (2013) with the invasion of Asgard by the Dark Elves.
퓨리와 어벤져스가 헬리케리어에서 싸우는 동안
캐릭터들은 후속 영화들의 줄거리를 암시하는 발언을 던진다.
퓨리가 토르에게 공격적으로 꾸짖는 것은 토르:다크 월드(2013)에서
다크 엘프에 의한 아스가르드 침공으로 나타난다.

"어째서 쉴드에서 큐브를 써서 파괴적인 무기를 만들었는지 알아야겠어요."

"이 사람 때문이지."

"나?"
토르둥절

"작년에 외계에서 쳐들어 온 당신네 병기 때문에 작은 마을 하나가 통째로 날아갔어.
물론 우주에 우리만 사는 건 아니겠지. 하지만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발달했어"

"내 백성들은 지구에 아무런 원한도 없어."

"당신 종족만 있는 게 아니잖아. 당신만 위험하지 않은 거지."
Steve asks Tony what he is without his armor, a topic deeply analyzed in Iron Man 3 (2013);
스티브가 토니에게 아머(수트)가 없으면 뭐냐고 묻는 것은 아이언맨 3(2013)의 주제이다.

"수트를 벗으면 넌 도대체 뭐지?"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 보이, 박애주의자."

"그런 장비에 의지하는 놈일수록 별 볼일 없지. 난 많이 봐 왔어.
너는 너 자신을 위해서만 싸우지. 희생정신이라는 거 알아?"
사실 둘이 졸라 안 맞기에 시빌 워가 탄생한 거져 뭐...
18.
Seconds before Hawkeye's attack on S.H.I.E.L.D's Helicarrier,
Bruce Banner finds the Tesseract's location on the computer.
This explains why later he arrives in New York during the invasion of the Chitauri
after the Hulk (Banner transformed)
fell to the ground from the helicarrier during Hawkeye's attack.
호크아이가 쉴드의 헬리케리어를 공격하기 몇 초 전 브루스 배너는 테서렉트의 위치를 찾는다.
이것은 왜 (배너가 변신한) 헐크가 호크아이의 공격 중 헬리케리어에서 땅으로 떨어져서
치타우리의 뉴욕 침공 도중에 도착했는지 설명해 준다.

그 오토바이 탈탈탈 타고 온 게 용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뉴욕이 쑥대밭인데 모를 수가 없지...
19.
When Natasha Romanoff and Bruce Banner are blasted to a lower deck of the Helicarrier,
it triggers Banner's transformation into the Hulk.
As he is transforming, he falls from a platform to the floor.
On the floor is painted "WARNING CONTENTS UNDER PRESSURE" with small arrows,
which happen to be pointing to Banner.
나타샤 로마노프와 브루스 배너가 헬리케리어의 낮은 갑판으로 떨어졌을 때
배너가 헐크로 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변할 때 그는 플랫폼으로 떨어진다.
그 층에는 배너를 가르키는 작은 화살표와 함께
"주의 내용물은 압축돼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나타샤와 함께 떨어진 배너

"브루스. 흥분하면 안 돼요. 괜찮을 거예요, 믿어요. 우린 괜찮을 거예요. 내가 데리고 나갈게요."

하지만 배너는 헐크로 변하기 시작하고

이게 그 "내용물은 압축돼 있음"

그 위로 배너가 떨어짐
배너 압축해재해서 헐크 생성...
20.
The shocked expression of Loki after being slammed by Hulk was created
by animation director Marc Chu shaking Tom Hiddleston violently and repeatedly.
헐크에게 내동댕이 쳐진 후 충격 받은 로키의 표정은
애니메이션 감독인 Marc Chu가 톰 히들스턴을 세게 계속 흔들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멈춰라! 천박한 인간 주제에 감히 어디서...! 난 신이다, 미개한 생물아. 너처럼 열등한 녹색 괴물은…"


뿌샤

Marc Chu가 만든 펴뎡

"신이 약골이군."
21.
After Iron Man flies through a Leviathan,
he can be seen crashing on the ground in front of the Shawarma Palace,
the which later appeared in a post-credits scene.
아이언맨이 레비아탄을 관통해서 날아간 후에
크레딧 장면에 나오는 슈와마 가게 앞 지상과 충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비스, 저 녀석 내부나 탐험해 볼까?"



슈웅

그리고 땅에 처박힘

옆에 보이는 슈와마 가게
22.
The final end credit scene was added after Robert Downey Jr.. encouraged a scene rewrite:
after Tony Stark falls back to Earth, he originally awakens and asks, "What's next?".
Robert Downey Jr. thought the line could be more interesting,
and the idea of going to a local shawarma restaurant was born.
The scene was added one day after the global premiere.
Since then, shawarma sales in Los Angeles, St. Louis, and Boston have reportedly skyrocketed.
마지막 엔딩 크레딧 장면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다시 쓰도록 장려해서 추가되었다.
토니 스타크가 지구로 다시 떨어지고 원래 그는 깨어나서 "다음은 뭐야?"라고 묻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것이 더 흥미로운 대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슈와마에 가는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그 씬은 글로벌 프리미어 이후 추가되었다.
소문에 의하면 로스 엔젤레스, 세인트루이스 그리고 보스턴에 슈와마를 파는 가게가 급등했다고 한다.

기절했다가 헐크의 울부짖음에 깨어나서는 이겼다는 소리를 들은 철남
"내일은 출근 안 해도 돼. 다들 하루 쉬라구."

"슈와마라고 먹어 봤어? 여기서 두 블럭 더 가면 맛있는 슈와마 가게가 있어. 근데 나도 안 먹어 봐서 잘 몰라."
"아직 안 끝났어."

"그럼 슈와마는 나중에 먹지."
23.
One of the ones that made the cut (the Shawarma reference) is influenced by
Nicholas Brendon's (Xander from Buffy the Vampire Slayer (1997)) interview.
Nicholas mentions, 'Would anyone like to go get some Shawarma?'.
만들어진 장면 중 한 컷(슈마와 언급)은
니콜라스 브랜든(뱀파이어 해결사(1997)의 젠더)의 인터뷰에서 영향을 받았다.
니콜라스는 "슈와마 먹으러 갈래요?" 라고 말했다.

이때 크리스 에반스는 설국열차 찍느라고 수염이 덥수룩했어서 가짜 턱...? 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도 못 먹고 있음... 그리고 가발 쓴 것도 유독 잘 보이는 씬이라고...
24.
Loki's feet never touch the ground from the time of the three-way
fight between Captain America, Ironman, and Thor to his final scene.
He is either on the helicarrier, in Stark Tower or flying around New York on one of the alien craft.
로키의 발은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과 싸울 때
그리고 토르의 마지막 씬을 포함한 세 장면을 제외하고는 절대 땅에 닫지 않는다.
그는 헬리케리어, 스타크 타워에 있거나 외계인 우주선에서 뉴욕 위를 날았다.


철남, 캡틴 할배랑 싸울 때


형아한테 붙잡혀 갈 때...
25.
Robert Downey Jr. asked the Marvel production manager permission to take away the letter "A"
that was on the Stark Tower with him, but they declined.
However, on his next birthday the manager gave it to him as his birthday gift.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제작 매니저에게
스타크 타워의 "A"를 줄 수 있냐고 물었지만 거절당했다.
하지만 그의 다음 생일에 매니저가 그의 생일 선물로 주었다.

이렇게 너덜너덜해진 스타크 타워는

에오울에서 까리한 어벤져스 타워로 탈바꿈...!
26.
In the closing montage of the film, Pepper Potts shows Tony Stark a hologram
of plans to rebuild the top of Stark Tower.
In the hologram a Quinjet is clearly visible in the middle of the structure,
one among several hints in the film to the possible use of Stark Tower
as future Headquarters of the Avengers (as occurred in the comic series).
영화의 마지막 몽타주에서 페퍼 포츠가 토니에게 스타크 타워의 재건축 계획을 홀로그램으로 보여준다.
홀로그램에서 퀸젯이 중간에 확실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코믹스 스리즈에서 존재한 것처럼)
스타크 타워가 미래의 어벤져스 본부로 쓰일 가능성에 대한 몇 개의 힌트 중 하나이다.

오역 의역 뭐 영어 고자라 심할 겁니다 그냥 뉘앙스만 봐주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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