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 안영미 & 김슬기 - Bad Girls (Mnet 20'S Choice)


팝씬에서는 마돈나,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많은 여가수들이 시도했던..
비교적 흔한 무대 연출이지만
국내에서는 섹시 콘셉트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여가수들조차
웬만해선 쉽게 시도하거나 소화하기 힘든 무대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 가수들이 수동적인 섹시함을 내세우는 반면,
이효리는 Bad Girls라는 노래의 가사와 일맥상통하듯
페미니즘적인 요소들을 무대 곳곳에 배치시켜 보여줌..
그래서인지 같은 섹시여도 뭔가 다른 느낌?
그리고
이보다 앞서 10년 전에 비슷한 무대를 선보였던 엄정화 ㄷㄷㄷㄷ
당시에는 굉장히 파격적이고 앞서 나간 퍼포먼스라 그런지
방청석에 앉은 가수들이 하나같이 어색하고 어리둥절한 반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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