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 팔러 다니지
저 춤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은 바람을 쫓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 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병에 꽂자
닐리리야
날 데려가소
랩퍼라면은 랩실력도 좋아야 하지만
가사 쓰는 것도
|작성자 좋아해
|작성자 좋아해
랩퍼라면 랩실력도 좋아야 하지만
가사 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밑에님 댓글처럼 이런 가사
아무나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고로 뽑는 가사 잘쓰는 랩퍼는
MC스나이퍼가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
이건 진짜 정상수의 인생랩
만약 요번 1:1 대결 미션에서
이렇게 불렀으면 과연 !!?
그래도 왠지 떨어질 것 같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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