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괴한한테 총 맞아서 하늘로 간 크리스티나 그리미
노래 부르는 것을 정말 좋아했었고, 사람들에게 자기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었는데
아직 22살의 어린 나이에 꿈 많은 아이가 날개를 다 펴지도 못한채 하늘로 가버렸네요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서 동료 가수이자 친구인
Sam Tsui (샘 츄이) 가 6년전 그녀와 함께 불렀던 노래를 다시 불렀어요
노래 제목이 Just a Dream
'지금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그녀가 돌아 올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지'
'넌 나를 떠났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가사가 더 지금 상황 같아서 슬픈 ㅠㅠㅠ
+)
6년전 샘과 크리스티나가 (with 커트) 함께 부른 Just a dream
샘 혼자 부르는거 듣고 또 다시 예전 꺼 들으니까 아직도 그냥 꿈만 같은..ㅠ
조만간 또 크리스티나가 'Hello YouTube~' 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올릴 것만 같은데..
오랜 팬으로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소식듣자마자 그냥 울고만 있엇어요 ㅠㅠ
++)
크리스티나가 더보이스 첫방송에 나온후 화제가 되었던 올턴 영상
여전히 저렇게 멋지게 무대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ㅠ
[R.I.P Christina Grimmie]
(1994.03.12~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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