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두 학생의 학교폭력 경험이 담긴 노래

B.A.M(Bars and Melody)는 브리티쉬 갓 탤런트 ( 영국판 슈스케)에 출전하여 Twista의 "Hope,"를 자신들이 당한 학교폭력을 녹여 편곡및 공연하여 자신들의 경험을 전달하고 많은 청중들의 심금을 울렸어.


가사가 너무 솔직하고 슬퍼.



거두절미하고 보시오~~~~:^)

☞사이먼 코웰(어마어마하게 까다롭고 악명높은 심사위원으로 유명함) 에게서 골드 부저를 받아내 2차 예선 없이 스트레이트로 생방송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냄.

☞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갔고, 3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음.
결승전 전에도 결과에 상관없이 음반을 내겠다고 다가오는 음반 제작사도 많을 정도로 실력있고 영향력이 컸음.
(오구오구 어린애기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참 장함:^)



골드부저를 따낸 Hope 공연의 메세지가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되고 나타난 일들.

- 나를 괴롭히던 여자애가 내게 이런 문자를 보냈어요. 내 삶을 더 좋게 만들어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 널 괴롭힌거 정말 미안해. 저 두 소년의 노래로 네가 겪은 것을 돌아보게했어. 너는 매우 아름다워. 내가 네게 한 모든 일에 대해서 용서해주길 바래 정말 미안해.

- 이건 매우 놀라운 일이야.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해지던 학교폭력이 멈췄어. 매우매우 고마워 B.A.M

- 이건 믿어지지 않아. 이 두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학교폭력에 대해 돌아보게 하고,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강하게 변화시키다니. 고마워




그 후 B.A.M은 앨범도 내고 지금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합니다~~~~

[레몬비글]

아 이거 학교에서 보고 울컥했었는데ㅠㅠㅠ
영상 뭐였는지 까먹어서 못찾던거였는데 다시보게될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