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 우주랑 예나랑 볼 붙은 거 하면 알잖아, 레전드

 

여성시대 민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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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제가좋아하는 편이라서

캡쳐ㄱ..ㅏ..많네요..

스압주의

우주에 떠있는 루다

꿈인듯

꿈에서도 싸우는 우주와 예나

속상한 루다

말리고싶지만

평소처럼 날아지지도 않음

멀어져가는 우주와 예나ㅠㅠ

깼당ㅋ

꿈인걸 알고 안심하는 루다

그러하다

오늘 백화점 대폭세일이라서

우주는 신발을 사러가야하고

예나는 옷을 사러가기로함

(각자 친구들이랑)

근데 바바는 자고

루다는 놓아줄 생각을안함ㅋ

결국 가치와쯤

뒤늦게 잠에서깬 바바도

따라가려고함

장난감코너부터 들름

사이좋은 엄빠가 부러운듯

엄빠를 붙여놓음

바로떨어지는 예나랑 우주ㅠㅠ

부끄러운듯

상처받은 루다ㅠㅠ

좀 미안한 우주와 예나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러 옴

먹여주는것도 부러운듯

아빠먼저 먹여주는 루다

예나는 우주한테 딴사람같다면서

흐뭇해함ㅎㅎ훈훈

그리고 엄마한테주는 루다

근데 간접키스라면서

혼자 오버하면서 안먹는 예나(절대 미워하는거 아님)

우주가 예나는 배아파서 못먹는다고 둘러대줌

근데 루다는 여전히 꽁한듯

결국 옥상 놀이터로 달래줌

예나는 우주한테

루다를보면 아기들은 감정표현이 솔직하지만

울고있다가도 어떨땐 웃고

말도 하지않는 아기들의 마음을

진짜 엄마들은 다 알수있을까?

라고 함

빵터진 우주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웃었다고함

이런얘기 하고있으니까 진짜 가족같다고 함

만약 그날 루다가 오지않았다면 둘이 나란히 앉아있지 않았을거라고

신기하다고 함

예나도 수긍하며

루다가 우리 모두를 이어주고 있다고 함

예나가 루다랑 같이 놀자고 함

근데 갑자기 루다랑 어떤 꼬마랑 싸움붙음

ㅅㅂ떨어져

우주도 말리러 오고

저 꼬마시키 엄마도 말리러옴

알고보니 저 루다한테

왜 누나하고 형한테 엄마아빠라고 하냐고

시덥지도 않은거 갖다가 시비턴거임존어이;

중딩들이 둘이 저러고있으니까

쟤네 엄마도 약간 의심적인 눈빛을 보냄

예나랑 우주는 형이랑 누나라면서

해명함

상처받은 루다

저 꼬마 사과하고 꺼짐

화난듯..ㅠㅠ

루다 위로해주다가 결국 또 싸움ㅅㅂ

뭐긔?

둘이 찰싹붙어있음

안떨어짐ㅋ

루다가 초능력으로 붙여놓음

아무리 부탁해보지만 꼼짝않는 루다

결국 저꼴로 둘이 옥상을 빠져나옴

예나 망상에빠짐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다시 루다한테 부탁해보지만

택도없음

루다가 왜그런지 아직도 모르는 들

이유를 알아보기위해 루다와 왔던 곳들을 차례차례 가보기로함

어딜보긔

단란한 가족

그렇게 불안했냐며 미안하다고 하는 예나ㅎㅎ

이제서야 등장한 바바ㅋ

캡쳐는 안했지만 떡꼬치에 홀렸다가 이제옴ㅋ

예나에게 이제 루다 자기가 안고가겠다고 하는 바바

예나 "응? 되써 내가 안고갈게"

우주 "사이좋게ㅋㅋㅋㅋ"

예나 "응 사이좋게ㅋㅋㅋㅋ"

훈훈

운동화도 사고 예나 옷도사고

훈훈한 쇼핑을했음..★

끝

재밌게보셧다면 댓글하나만 주겠니ㅎ..?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나도 이거 재미있게본 화중에 하나...루다 넘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