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력하락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마 김준호 씁쓸한인생 풍선으로 생각하고들어오신분들도 많으실듯 ㅋㅋ
때는 2002년 개콘 봉숭아학당 촬영중
심맹구역할을 맡은 심현섭은 "정부는! 왜 공짜를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지는지 알아?~ 바지가 벗겨지면 이상하자나~
라는 정치풍자 대사를 쳤고, 그 뒤에있던 김준호가 바지를 내렸는데 실수로 팬티까지 벗겨진.. 라이브로본 나로서는 참 충격이였음
실제로본 방청객들은 봤겠지만 티비로 시청한사람은 돌발상황이라는 자막과 함께 가려진.....18초쯤에 주저앉아있는게 김준호인듯 ㅋㅋ
이에대해 본인 심현섭은 "거기가 튼실했으면 그나마 덜 부끄러웠을 텐데..라고 밝히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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