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셨다시피 어제 빅뱅 10주년 콘서트 이후 상암은 다시 난지도 매립장 시절로 회귀했습니다.
근데 이사태에 대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일부' 분들이 계셔서 반박좀 해봄
1. 6만5천여명이 모이는 대형콘서트인데 당연히 더러워 질 수 밖에 없다

2010년 12월 FC서울 VS 제주 55,000여명

2010년 5월 5일 FC서울 VS 성남 60,747명


2013년 10월 26일 FC서울 VS 광저우 55,501명

2013년 10월 12일 대한민국 VS 브라질 65,300여명
이런 경기때도 대관중이 몰려왔으나 경기장 주변은 클-린
심지어 서울V광저우 경기에는 중궈 15,000명이 몰려왔는데도 클린했음
2. 축구할때는 경기관람만 하는것 아니냐, 음식부스를 설치하는 콘서트와 비교할수 없다.
띠-용
3. 쓰레기통이 없어서 땅에 버린것이다.
아 쓰레기통 없으면 땅에 버려도 되는거에요?
결론
경기장 내부에 쓰레기 다 투척하고 간건 청소비가 티켓비에도 다 포함되어 있고 YG측에서 알아서 할거라 뭐라고 할껀 아닌데 경기장 외부에 다 던져놓고간 인간들은 제발 가수 얼굴에 먹칠하기 싫으면 구차한 변명 하지말고 반성이나 하세요.
그래도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나가서 치우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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