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그 단독 리얼리티가 하와이로 가는 여행 리얼리티인데 그 연영과 여학생도 같이 동행한다면?ㅎ
는

B.A.P의 어느 멋진날.
욕망될까봐 멤버들 얼굴 머리색깔에 맞춰서 가렸엉. 나름 노력함 ㅇㅅㅇ)v
8월 30일 B.A.P의 데뷔 후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기사가 났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457511
그런데 잘 읽어보면

이번엔 "시청자" 1명과 함께 ㅎㅎㅎㅎ 출연한다고 나와있음.

응모조건도 19세 이상의 "여자"여야 하고
쒸익쒸익 남팬 무시하냐...
사진 및 동영상을 포함해야한다고 함.
아무래도 방송에 나와야하니 예쁜얼굴이나 몸매 보려나 봄 ㅇㅅaㅇ
이 기사를 본 비에이피 팬 & 타아이돌팬:

도른거 아냐?? 애들만 볼 시간도 부족한 마당에 6:1 데이트야 나쁜?

어느 멋진 날은 팬들을 위한 방송 아닌가요??? 오~ 제대로 똥 투척ㅎ

나쁜 이거 계획한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덕후들 맘 1도 안 알아주네; 영원히 고통받는 덕후들

내가 왜 안방에서 땅바닥 긁으면서 내새끼들이 한여자와 꽁냥거리는걸 봐야하지???
그 여자가 망상방 김여시도 아니고

이건 뭐 김꽃님 나오던 애정만세랑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아니냐;?
이때, 한 비에이피 팬이 어떤 트윗을 남기게 되는데(8/30 당시)


???????
이 틧을 본 비에이피 팬들:

뭐 ??? 이미 생각해놓은 곳이 있어?? 일반인 팬 신청기간 오늘부턴데?

팬도 아닌 뜬금없이 연영과 여자애가 왜 내새끼들 여행가는데 동행해?

나쁜 내새끼는 연영과 애 띄워주기 병풍인가요??
OR

그래도 건대 연영과라고 확정난건 아니니까 가마니....

에이 상도덕이 있지 설마 진짜 미리 뽑았겠어 가마니...

님들아 저거 일지도 모르니까 응모해봐요...
이런반응으로 갈렸음.
그런데 점점 연영과 내정설 의혹이 커지기 시작함.


급기야 타 사이트에서 건국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연극과에 공문 온 경로를 댓글로 남김

비에이피의 어멋날 작가: 공식적으로 일반인 신청은 나중에 받지만 너희들에게 먼저 스포하고 출연 할 기회를 주겠다


9월5일까지 모집 받고 바로 다음날 당첨자 발표가 가능한건 이미 출연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많음
그야말로 짜고치는 고스톱
여기서 제기되는 의문점.
어느 멋진 날의 내정자가 정해진 상태면 왜 팬들에게 사진 및 동영상을 보내달라고 하여 개인신상을 노출하게 하고, 설마 내가 당첨될까 기대하던 팬들을 기만하는 짓을 하는가

이 결과 비에이피 팬들은 당연히 멘붕, 현타온 몇몇 팬들을 탈덕까지 이르게 함.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탈덕한다고 떠벌거리는 팬들을 비난하는 반응은 몇 없음.
다들 지친거 이해한다는 분위기.

현재 엠비씨 에브리원 시청자 게시판은 비에이피 일반인 출연 반대 글만 6000개가 훌쩍 넘어간 상태고,
어딘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여대와 확실히 밝혀진 건국대 연영과라 직접적으로 언급된 글들은
엠비씨 시청자 게시판 관리자가 골라서 지우고 있는 상황.
실제로 건국대 연영과라 직접적으로 언급한 글쓴이가 쓴 글도 지워짐.


이에 엠비씨와 비에이피 소속사는
"이미 내정돼있는거라 포맷을 바꿀수 없다"라며 도돌이표 앵무새 답변만 하고있고,
첫날 기사 뜬 이후로 엠비씨뮤직으로 항의전화를 하는 팬들의 전화를 받지않기 시작함.
메일로 항의를 한 비에이피 팬들의 이메일들을 수신차단했다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
현 엠비씨 에브리원 채널엔 이미 "일반인과 함께하는 비에이피의 어느 멋진날!" 이라면서 광고를 때리고 있음.
+ 동영상 예고편

참 많이 신나보이는 비에이피 멤버들
(타 팬 친구들이 이거보곤 욕망 안돋는다고 넣어도 괜찮다고 그래서 사진 추가)
현 트위터 상황


팬들은 첫날 #비에이피어느멋진날_일반인참여반대합니다
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기사뜬 날부터 지금까지 소속사와 엠비씨를 저격하고 있지만
TS엔터테인먼트와 엠비씨는 모르쇠하고있는 상황,
현재는 #비에이피어멋날일반인반대 로 바뀌었음.

첫째날

현재
참고로 3일내내 실트안에 올라가있음.
...
타팬인 친구가 내용 더 추가해서 다시 올리라고 하길래 다시 올렸는데 ;ㅅ;

무릎꿇고 울면서 건국대 연영과 여학생과의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비에이피의 어느멋진날 시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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