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무대 텐미닛 사건.
2008년 드림 콘서트 때 소녀시대 무대에서
동방신기 팬덤 카시오페아, SS501 팬덤 트리플 S, 슈퍼주니어 팬덤 엘프가 공모하여
공연 10분간 야광봉을 끄고 집단 침묵한 사건.
이때 이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팬덤을 제외한 모든 팬덤이 침묵했으며,
심지어 소녀시대 무대에 휴지를 날리거나,
'원더걸스' 이름을 연호하며 야유를 함.

얼마 후 소녀시대가 편지를 써서 올리고,
몇년 후에도 언급할 정도로 충격적이였던 일.

가요계 대선배 고 신해철 씨도 라디오에서 대놓고 비난할 정도로 막장 사건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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