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가 최순실 국정개입과 횡령죄 관련하여 대비책을 세워둠.
정호성의 휴대폰에서 문서 2개가 나옴.
제목은 <미르, K스포츠재단과 비선실세에 대한 검토의견> <법적검토> 임.
누가 썼는지 또는 누구의 명령으로 썼는지는 모름..
각각 최순실관련 문제에 대해서 순실이가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와
박근혜가 언론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대해서 써있음.
거기다가 휴대폰을 어떻게 처리하라든지 등의 증거인멸에 대해서도 지시하고 있음.
근데 이 문서의 작성시간이 최순실 태블릿 발견되기도 이전임....
--> 태블릿 공개는 예전부터 내부자소행일 것이란 말이 많앗음..
그럼 내부자가 그래도 이러이러한것에 대비를 하라고 말해줘서
미리미리 대응한 것
2. 박근혜의 그 이후 행적을 보니 위 문서에 나온 지침을 충실히 따르고 있음..
역시 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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