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직후 권위주의적 지도자에 익숙한 국민들에게
친근한 대통령이라는 인상을 심기 위해 애썼다.
1998년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가진 첫 정례보고에서
'각하'라는 호칭을 쓰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동사무소와 파출소 등 일선 행정조직 사무실에 걸려있는
대통령 사진도 걸지 말 것을 주문했다.

1년에 두차례 정도 TV를 통해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이전 정권에서는 연두기자회견을 제외하곤 국민이 대통령의 생각을 직접 듣는 일이 없었다.
따라서 대통령과 국민이 만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98년 1월 국민과의 대화 첫 프로그램에서 그가 선택한 주제는 정리해고의 불가피성이였다.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여
노동계를 설득했다.

어디서 본 글로는 광복후 우리나라 정부 최초로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오
그래서 DJ정권때는 문제만 있으면 그냥 티비나와서 대통령이랑 대화하면 되니깐 별다른 불만같은게 없었다하오
이때부터 연예인들도 대통령 성대모사 따라하는것도 재밌게봐주셔서 대통령 풍자,패러디도 많아졌다하오
+기자 회견( 국민과의 대화 포함 ) --> 이명박 :20 여회 (대화 제로) 김대중, 노무현 :150 여회
밑에는 추억의 돌발영상...
대통령님 보고싶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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