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 친화력이 좋은 선수들이여서 잘지낼것같아요
근데 좀 걱정되는게 게임하다가 소리지를것 같아서
.. 스멥 프레이??
Q : 떠날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잔류했다.
페이커 : 저도 떠날줄 알았는데 뭐, 많이 생각을 했고.. 해외로 나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한번 더 SKT에 남아서 우승을 노려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8년뒤
페이커 8년 뒤 인터뷰 기자 : 또 재계약 하셨는데요
페이커: 그냥 은퇴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30대로 우승해보는것도 해보고 싶어서 재계약했어요

한국 올스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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