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당의 위원장 아사누마 이네지로가 방송사 주최 3당 대표자 합동 연설회장에서 생방송으로 연설을 하던 도중 17세에 불과한 극우청년 야마구치 오토야에게 식칼로 첫 번째 맞고 튕겨져 나가 두 번째로 또 맞으려고 할 때 마이니치신문 사진기자 나가오 야스시가 순간적으로 찍은 사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