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진에어 스타리그
허영무는 2011 스타리그 진출을 위해 피씨방 예선전을 치뤘으나 예선 결승에서 어윤수에게 패배하며 탈락. (이때 김택용, 김명운, 도재욱등 네임드선수들 대거탈락...)
그런데 김상욱이라는 게이머가 급 은퇴를 발표하면서 김상욱이 진출해있는 진에어 스타리그 인원이 1명 공석이됨.
그래서 예선전에서 각조 준우승자들만 따로모아서 와일드카드전을 치룬결과 허영무가 가까스로 진출성공.
16강이 시작되고 박준오, 김윤환, 전태양과 같은조에 걸려서 2저그에게 2패를 맞고 스타리그 광탈위기에 처함 그런데 박준오가 3승을 하면서 허영무에게 실낱같은 재경기 가능성이 생김...
결국 전태양을 잡아내며 1승2패 3자동률로 재경기 확정. 재경기 치루어서 2승챙기고 8강진출 성공해서 대진표 짜보니 이영호가 8강상대....
첫경기 이영호에게 지고 "역시나" 하는분위기로 광탈위기 그러나 2, 3경기 기가막힌 경기력으로 이영호 잡아내고 극적으로 4강진출.
4강 상대는 자신을 예선탈락시킨 어윤수 신예이긴 했으나 당시 토스전 승률이 8할이 넘을정도로 극강 토스전 자랑...
멋진 판짜기와 다크아콘을 앞세운 경기로 자신을 엿먹엿던 어윤수를 3대0 셧아웃 시키며 복수에 성공과 동시에 결승진출 그리고 마지막 결승전 그 마지막경기...
2012 티빙 스타리그
전설의 김캐리의 마지막 절규
![[스타] 단 2대회로 택뱅리쌍급 팬덤을 얻은 선수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file2/2017/01/31/d/0/b/d0b6fa9c63b8ced42363a1949e1c1a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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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갤 : 가장 약하다고, 가장 안좋다고 평가 받은 프로토스로 스타1의 마지막을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영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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