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2000년 8월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얽힌 경찰의 강압수사와 조작에 의해 목격자가 범인으로 몰려 10년동안의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것을 박준영 변호사에 의해 재심이 진행되는 과정을 각색한 영화 "재심"이 2월 16일에 개봉합니다. '응답하라 1994'의 김재준(쓰레기)으로 열연한 정우가 이준영 변호사역을, '미생'에서 장백기로 주목을 받았던 강하늘이 살인사건을 목격하였지만 경찰의 강압수사로 인한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현우를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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