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비욘세, 자넷 잭슨, 폴매카트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매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13분여 가량 최고의 공연을 선사합니다. 그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공연은 지난해 4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팝의 전설 프린스의 2007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입니다.
퀸의 WE WILL ROCK YOU 커버를 시작으로 본인의 명곡인 Let's Go Crazy, Baby I'm a Star와 함께
Proud Mary,All Along the Watchtower, Best of You 세 커버곡을 부르고 희대의 명곡인 Purple Rain를 열창하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환상적인 연주와 보컬을 선사한 프린스의 공연은 51번의 모든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통틀어 최고의 퍼포먼스로 평가받고있습니다. 특정 가수가 공연을 펼치기 시작한건 93년 마이클 잭슨의 공연부터지만요. 올해 레이디 가가 공연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R.I.P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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