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경이 말하는 테사기론 (스타1)

6분 48초부터




엄옹 말씀에 대체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저도 오랜스타팬으로써 긴역사를 보자면
세대별로 나누더라도 스타판의 1인자는 항상 그리고 마지막까지 결국 테란이었죠.
테란의 소위 말하는 사기적인 종족특성+게이머의 재능과노력이 더해지면 테란은 레알로 테사기가됩니다...
그리고 테란은 변수도 잘 타지않아서 눈치만 챈다면 웬만한 날빌도 스무스하게 막아낼수있고, 모르고 당한다해도 막아만 낸다면 버티기만하면 기회가있구요 그에비해 타종족은 막아도 게임져있는경우가 많죠 그래서 테란들이 역전하는 경기가 자주나오죠
이영호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테란이였기에 그런승률과 커리어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영호 였기에 테란을 그렇게 완벽하게 플레이를 할수 있었던거구요
개인적으로는 리쌍 둘다 팬이라 이영호가 미친재능과 노력으로 저그나 플토를 잡았어도 2~3회 우승은 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줄요약
1. 테사기까지는 아니고 테유리는 팩트 
2. 그러나 게이머가 사기일시에 테유리->테사기될수있음
3. 게이머까지 사기인거는 이영호가 유일


결론: 이영호사기 ㅇㅈ

[WolfLeader]

저 때도 옛날은 옛날이고 2012년 까지 4강이상 종족별 승률 자체가 5:5:5 가 나오고 2014 년부터는 메타가 또바뀌었죠 지금은 토스가 테란보다 유리하단 평이 많고 이영호가 사기인거고 물론 2014년부터 본선이후 승률 종족별 통계.

T = 178승 174패

P = 145승 149패

Z = 101승 100패

팩트 말씀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