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 Martin
"좋은 저녁입니다. 여러분. 먼저 콘서트에 와줘서 고맙고, 두 번째로 부활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잠시 콘서트를 중단하려고 해요.
세월호 3주기 입니다. 모두 다 같이 10초간 묵념을 하고 그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나서 쇼를 다시 시작할게요. 정말 멋질 겁니다."
10초간의 정적과 다시 밝혀지는 노란 불빛, Yellow
COLDPLA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2일차
2017.04.16
10초간의 추모 후 울려퍼지는 잔잔한 Yellow,
어제 다녀와서도 울컥했지만 오늘의 Yellow는 더더욱 애절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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