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을 통해 정식 데뷔한지 4개월도 채 되지 않은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들 (모모, 사나, 미나, 쯔위)이 마리텔에 출연함.
이 때 각자 출신국가의 국기를 흔들게 되었는데 이때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듬.
중국 정부는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의 일부분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대만의 외교권은 중국에 의해 제한받음과 동시에 다수의 국가들에게 정식국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음.
이 때 황안이라는 대만의 친중파연예인이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든 것 을 보고 대만독립지지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며 언론에 고발.
중국언론 및 대중들이 이 소식을 접하며 대대적인 제왑불매운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중국정부에서까지 이를 비난하고 나서면서 일이 커짐.
한창 자사 연예인들의 중국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던 제왑에서는 부랴부랴 대만은 중국의 일부다 라는 논조의 굴욕적인 사과영상을 쯔위를 통해 올림.
한편 한창 선거철이던 대만에서는 친중노선의 국민당 vs 반중노선의 민주당의 대결이 한창이였는데 쯔위의 사과영상이 올라오며 대만국민과 언론은 중국에 분노하며
민주당의 지지율이 엄청나게 올라가버림. 더군다나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차이잉원은 쯔위사태를 본인의 대선운동에 적극이용하며 지지율을 더욱 더 높임.
또한 대만내에서는 쯔위 대만복귀 러브콜이 빗발치며 트와이스는 데뷔시기에 엄청난 홍역에 시달림. 당시 쯔위가 탈퇴할 것 이라는 여론이 높아지며 원스는 분열 & 초토화.
이후 민주당 차이잉원은 엄청난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쯔위는 대만내에 국가적 연예인이 됨. 엄청난 홍역속에 긴 잠적을 깨고 쯔위는 아육대 출연 및 골든디스크에서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박수속에 신인상 수상소감을 자국어로 해내며 대만과 트와이스팬인 원스에게 감동을 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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