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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남동생한테 성차별 받고 컸다고 생각하는사람 없어? | 인스티즈

육아: 오빠나 남동생한테 성차별 받고 컸다고 생각하는사람 없어?

옛날엔 어릴때받은 상처로 많이 울었는데일찌감치 독립했고 내가 오빠보다 더 성공했고,그 차별받는 상황에서 정신붙잡고사느라 말빨쎄지고 똑똑해지는바람에 엄마도 옛날엔 나보고 왜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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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어릴때받은 상처로 많이 울었는데
일찌감치 독립했고 내가 오빠보다 더 성공했고,
그 차별받는 상황에서 정신붙잡고사느라 말빨쎄지고 똑똑해지는바람에
엄마도 옛날엔 나보고 왜그리 무식하냐고 이냐고 그랬는데 (차별받고 윽박지르니 의기소침해서 말 어버버하고 답답했을뿐임. 어리기도했고)
지금은 내 상황판단을 더 전적으로 의지해

긴글이 될지도 몰라.

에피소드1.
부모님 맞벌이셨음. 아빠는 엄청 가부장적.
엄마가 퇴근하고 온가족 다 굶고있고, 엄마에게 배고프다하면 엄만 나를 윽박질렀음.
냉장고 반찬다있고 국만데우면 되는데 왜 아빠오빠 굶기고있냐고... 내가 그때 제일 어렸는데... 항상 타겟은 나였음.
그어린나이에 내가 밥차려주긴싫고 엄마한테도 혼나기 싫으니 엄마보다 늦게 들어갔던 기억이남.
들어가면 가족들 밥먹고있고이미ㅋ 난따로먹고ㅋ
독립한 가장 큰 이유 아빠 밥문제때문이었음ㅋ
성인이 되었고 오빠도일하고 나도 일하는데 아빠밥은 자꾸 나보고만 챙기라해서..ㅋㅋ(아빤진짜 옛날분이라 밥상이 차려져있지않음 굶으심ㅋ 심각함)

에피소드2.
대학교때 엄마가 쓰러지심. 죽을뻔했고 이때 휴유증으로 아직도 장애가 좀 남으심.
난 엄마 간호하느라 학교도 휴학했고 (거동이 불편하니 돌볼사람이 필요했음)
알바도못하고 아무것도 못함.
말그대로 내 인생을 일정부분 희생함
오빤 이상황에도 그 흔해빠진 알바하나 때려치지않았음.
(최저급여보다 약간 높은 근데 일은 편한 알바여서, 구하기 힘든 알바인데 그만두긴 아깝지않나..가 납득되고 인정되던 가족분위기였음..^^)
엄마퇴원날 오빠가 퇴원축하한다고 케익을사옴.
케익 부는데 엄마가 역시 아들밖에없다..한게 아직도 가슴에 남음..
엄마옆에 계속 붙어있던 사람은 난데
난 당연 학생이고 알바도 못하니 돈이없어서 케익 못산건데.... 나한텐 고맙다는 말 1도안하심

에피소드3
엄마는 날 잡고 자주 우셨음.
이유가 오빠가 이렇게 똑똑하고 잘났는데
형편이 여의치않아 유학도못보내고 한게 너무 안타깝다고...
아니 이걸 왜 나한테... 나도 자식인데...
(난 유학같은거 생각도 없으셨음ㅋ)
어릴때부터 하두 저소리들으며 엄마에게 세뇌받고자라니
어릴땐 난 이고 우리오빤 대단한 똑똑한 천재정도로 인식했는데
크고보니 오빤 걍 이기적이고 저렇게 사랑받고 컸는데
부모님 챙길줄 모르는 이고, 사회부적응자같고 공부만 잘했지 그냥 샌님임ㅋ 세상돌아가고 현실적인부분은 내가 똑똑한거같음.
부모님 챙기기도 내가 다챙김

쓰다보니 아빠글은 없네
아빤 차별안했어
그냥 두자식에게 모두 사랑도 안주셨거든
지금도 각별한 정이 없네.

난 참고로 나이가 좀 있어ㅋ
지금 생각은 나도 사랑받고 공주님처럼 컸다면
성격도 유하고 예쁘고 내면이 아름답지않았을까해ㅋ
지금은 속에 화만 가득한기분이야..ㅎ
조금이라도 불합리하면 못참겠고그래ㅜㅜ
나의 결핍이겠지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엄마도 맞벌인데 아빠가 집안일 1도안도와 준거잖아.
지치고 힘드셨겠지
퇴근하고 쉬고싶은데 밥도안먹고있고..
그니까 화가난거고..
그러다 무리해서 쓰러지신거고...
근데 왜 그화풀이 대상이 같은 여자인 나였을까...
옛날엔 엄마가 밉기만 했는데 나이드니 이제 엄마도 이해되고 안쓰럽고그래..




그리고 반응

오빠나 남동생한테 성차별 받고 컸다고 생각하는사람 없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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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남동생한테 성차별 받고 컸다고 생각하는사람 없어? | 인스티즈

낫 서프라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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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댓글들 안당해봐서 저럼 ㅋㅋ
나도 오빠 삼수시킨다고 나는 고졸취업 시켜서 20살에 왕복 4시간 출퇴근했는데, 퇴근하고 엄마보다 20분 일찍 도착했는데 삼수생 오빠가 먹고 안치운 밥상 내가 안치웠다고 혼나고 정작 난 밥도 못먹었는데 ㅋㅋㅋㅋ
걍 수도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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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걍 개 오바임 남자는 손발이 없대? 개웃기네 그엄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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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막짤 ㅋㅋㅋ 진짜 ㅋㅋㅋ아니 누가 보면 군대 여동생이 보낸 줄 알겠어요... 뭐 여동생 있는 집 아들만 군대가나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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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런거 볼때마다 항상 결핍이 있는 아이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죽을때까지 부모에게 희생하고 오냐오냐 사랑만 주고 훈육도 없이 키운 자식은 베풀 줄도 모르고 지만 알아서 부모도 쉽게 버리더라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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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ㄹㅇ 베풀줄을 모름 이기적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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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슬프지만 제 얘기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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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저기 댓글들 보니까 정신 나갈 거 같다 저게 성차별인지도 못 느끼는게 ㄹㅇ 성차별적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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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저 글쓴이가 말한 못난 아들이라
찔려 부들대며 가스라이팅하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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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댓글 저능에 충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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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댓글... 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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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초등학생때 휴가나온 오빠 밥 안 차려준다고 온갖 욕 먹었던 기억이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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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우리집도 조부모 외조부모 쪽에선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은근한 차별도 있었던것 같은데 정작 부모님은 없었음. 오히려 나랑 남동생 싸워도 "어딜 누나한테 덤비냐"는 식으로 남동생만 혼낸 경우가 많긴 했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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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이래서 못 겪어본 사람은 모름ㅋㅋ 문제는 이해해줄 태도도 아님... 그냥 피해자 상처에 소금 뿌림ㅋㅋㅋ 부럽다 내가 모르는 세상이면 아닌 거처럼, 없는 것처럼 굴 수 있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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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무슨 차별 받아보셧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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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니는 왜자꾸 쳐나대서 그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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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아들~ 밥 먹고 다 먹은 그릇 설거지는 해줘~~ 엄마가 이제 손이 시려서 부탁할게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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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우리집은 딸만 둘이라 전혀 못느끼고 크다가 큰집만 가면 친할머니가 남자 사촌들이랑 차별하는거 느끼고 어린 나이에 충격받았었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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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남자형제없으면 명절에 사촌오빠남동생들이랑 차별당함ㅜㅋㅋㅋ 밥도 먼저 먹이고 많이 주고 용돈도 더 줘야하고 특히 1~2살 차이가 나도 남자얘들은 일 안시키는데 여자얘들만 일시킴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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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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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다들 똑같군요ㅋㅋㅋ 전 그래서 성인되고 명절에 시골 안갔어요 내가 왜 차별당하고 일하러 가야하지? 집에 있으면 그냥 편하게 쉬는데? 하면서 안가길 몇년됐어요ㅋㅋㅋ
그래도 바뀐건 없어요 재산도 다 친척오빠 남동생들만 주겠다고 대놓고 말하던걸요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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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댓글 저능함에 정말 충격적.... 저게 내가족 돌보는 걸로 퉁칠 일인가 핀트 못잡고 저게 왜 문제야? 하고 있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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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연장자가 둘이나 있음에도 어린 여자애한테 밥 챙기라 하는거, 딸이 옆에서 희생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공치사 하지도 않고, 아들이 사소한거 하나 했다고 아들밖에 없는거고... 댓글들은 성차별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까지 완벽함 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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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댓글 개충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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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이해못하는 거 자체가 그렇게 안살아봐서 ㅋㅋㅋㅋㅋ ㅎ
공감도 지능이래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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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댓글에는 왜 공감 안 하고 본문에만 공감해요?? 공감도 지능이라면서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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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댓글에 공감하는 것도 지능문제긴 하겠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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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선택적 공감을 얘기한 건데 이해력 엄청나네요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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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선택적 공감이라고 생각하는 이해력이 엄청나네요 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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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본문이 메인이니까요?
그리고 댓글 내용을 보세요
본문이 얘기하는 걸 하나도 이해못하고 있잖아요 그게 지능이라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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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와 님 진짜 저능하시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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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익30은 병원 가라 피해 망상이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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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오 지능 처참한거 그만 티내라 돌멩이만도 못한게 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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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댓글ㅋㅋㅋㅋㅋㅋㅋ 다 남잔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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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오빠 있는 입장에서 처음 들어보는 얘기가 없는 것 같음ㅋㅋ 예전에는 구박 당할수록 부모 마음에 들려고 애썼던 거 같은데 이젠 오히려 당했던 거 잊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나이 들더니 부쩍 약한 모습 내보이며 동정심 얻으려고 그러는데 이용당해줄 생각이 없거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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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비슷했는데 글썼더니 요즘 그런집이 어딨냐며 너네집이 특이한거라고 댓썻던 사람 생각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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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댓글들 중 기혼자들 아무도 없을거라 감히 예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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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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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와 한줄한줄이 저랑 너무 똑같아요 .. 저는 취업하자마자 대출 받아서 집 나왔습니다.. 돈 조금이라도 모이면 바로 독립하세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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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저랑 9살 차이 나시는데 어째 집안 돌아가는 방식은 똑같네요.. 저도 취업해서 독립하기 전까지 지옥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할 말 다 하고 여차하면 본가 안 가버리고 하니까 이젠 눈치 보는 척이라도 해요. 근데 그것도 본성이 바뀐건 아니라서 적당히 거리두고 삽니다. 상황이 나아지면 꼭 독립하시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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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지혼자 밥차려먹을 줄 모르면 걍 굶어죽게 냅둬야함 ㄹㅇ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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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ㅋㅋㅋㅋ군대ㅋㅋㅋㅋㅋㅋ남매간의 얘기에 군대가 왜 나오지..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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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남매 간의 얘기라면 부모님한테 따질 문제지 왜 이걸 사회적인 차별이라 그러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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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원문에서 사회적 차별이라고 한 적 없음ㅋㅋ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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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일단 사지 멀쩡한데 제일 어린 막내딸래미가 밥차려줄때까지 애비고 오래비고 손가락 까딱 안한다는게 이게 정상으로 보일 일인가...?
아빠 나 밥줘! 오빠 나 밥줘! 이게 더 정상적이지 않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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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블라인드 원래 블베소리할 정도로 저래 ㅋㅋㅋㅋ 알만한 기업달고도 저래서 걍 전체가 노답이라는 결론이 나옴.. 어디 한두명이 저래야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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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난 중학생 때부터 밥 했는데 2n살 된 오빠 밥 짓는 법 모른다고 할 때 뒷통수 때리거 싶었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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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대체 왜 내가 여자라는 이유로 밥을 차려야돼 사지 멀쩡한 사람들한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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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도 초딩때 당연히 집안일 내 일 이라서 매일 죽고싶었음. 근데 이제 와서 이야기 하면 니가 뭘 얼마나 많이 했냐고 인정도 안해줌. 남동생 성인 되서 좀 도와주니까 그것가지고 동생이 맨날 도와준다고 부풀려서 칭찬함... 동생은 자기 먹은 그릇 당연히 놓고 들어가고 가끔 지 밥그릇 치우면 고맙다고 소리 들음. 난 당연히 내 밥그릇 치우고 안치우면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한다 소리 들음. 동생 하나부터 열까지 다 엄마시키고 얼음에 주스 떠다 주는것도 시키고 빨래개는것도 시키는데 어쩌다 내가 뭐 하나 부탁하면 그만 좀 시켜먹으라고 소리 들음. 정작 시켜먹는 사람한테는 뭐라 안하고 나만 년 부모 시켜먹는년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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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남동생은 기본이고 심지어 초딩때 아빠 밥 차려주라는 소리까지 들어봄
아빠가 날 차려줘야 맞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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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우리집 되게 좋은 집이었네.. 부모님끼리는 허구헌날 싸워도 집안일은 시킨 적 없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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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안 당해봤으니 저런 댓 달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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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하 이젠 욕도 안나오ㅓ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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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여기 댓글에도 찐따 한 명 개 나대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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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저런 집은 빨리 독립해버리는 게 나음 ㄹㅇ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이랑 오손도손 살게 냅둬야 됨 나중에 구차하게 연락 오더라도 맘 약해져서 받아주지 말고 강경하게 내 인생 살아야 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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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왜 반대상황은 없으면서 이런경우만 개 많은거야?? 나 원 참 이해가 안 돼서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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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가부장적인 집 기준 예전엔 애들을 작은 어른으로 봤는데 (농번기 일꾼) 이젠 시대가 달라져서 일을 시킬수 없으니, 여자애들은 초딩때부터 집안일 시키기 시작 남자애들은 중딩때부터 알바 시작함 그런데 이런집은 보통 여자애들도 중딩때부터 알바 시작함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여자애들이 일을 많이 함 당연히 남자들도 힘들지 안 힘들다는 거 절대 아님 부모가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매달리는 것도 부담스럽다는거 암 근데 그런집에서 태어난 여동생, 누나들은 더 힘들었다는거 인정해야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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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3살 차 오빠 밥상 내가 다 차려줌
몸이 안 좋아서 못해준다고 했다가
밥상 엎고 난리 남
그거 보고도 부모는
왜 안 차려 줘서 이사단 만드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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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이런 게 기본임
부모는 알고도 귀찮고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되니까
이외에도 모든 걸
내가 매번 희생해야 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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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우리집도 남동생은 안 잡고 나만 잡아서 내가 동생 시켰음 이것도 동생이라 가능했던 것 같지만...
내가 밥 하면 넌 설거지 해라, 내가 청소기 돌리면 네가 빨래 널어라 이런 식으로...
그렇게 해놨는데도 여전히 음식은 나랑 엄마만 함 내가 난리쳐야 나와서 돕는 척 좀 하고 들어가는데 볼때마다 개빡침 진심
지금도 지가 먹은 거 안 치우고 다녀서 걍 할 말을 잃음 엄마는 집에 쉬러 왔는데 그거 자기가 좀 치워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럼 나는? 나도 쉬러 왔는데 왜 나는 밥 하는 거 도우라고 함 ㅋㅋ
엄마 혼자 부엌에 있고 난 방에 있으면 아빠가 꼭 그럼 엄마 도와주라고
지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지가 하면 되지 왜 나한테 난리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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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난 동생인 내가 연장자인 오빠 밥을 차려줘야 했던게 아직도 이해 못할 일인거 같아...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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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남자형제는 없는데 우리 부모님은 나이로 차별하심 ㅜㅜㅠㅠ 언니도 반대로 내가 모르는 희생을 당했겠지만
엄빠는 막내인 나한테 막내 티 나지않게한다고 더 엄하게 키우심 어릴때 사진만봐도 언니는 공주였고 난 그냥 남자처럼 바지만 입혔더라
언니한테 이유없이 맞아도 너가 동생인테 대들어서 그런거 아니고? 이런 차별 겪으면서 컸기때문에 본문 내용에 공감함
난 진짜 내가 애기 낳으면 차별없이 똑같이 이뻐해줄래ㅠㅠㅠㅠ차별 받으면 어린맘에 너무 상처임
차별에 진짜 공감하고 10년전까지만해도 우리 친척 남자 여자 겸상 안했음 그 꼴보기싫어서 아예 안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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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안당해봐서 저런말하는거지
대충보니까 어머니가 뇌질환으로 편마비오셧던거같은데
편마비 환자 간병하는게 쉬운일인줄암? 성인도 힘들어서 죽네사네하는걸
애한테 시켜놓고 ㅇ나몰라라햇는데 케이크하나로 퉁쳐진다? 나엿으면 엎엇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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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나도 00인데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과일 깎고 밥 하고 그랬음 남동생 대학생인데 아직도 칼 들어본적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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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난 솔직히 잘 모르겠긴해
남자 여자 떠나서 난 오히려 동생이 더 서운했을 거 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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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지들한테 불리할거같은건 귀신같이 알아서 뭐가 문제냐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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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우리아빠도.. 초딩 외동딸이 차려준 밥상이라도 있어야 밥먹는 사람이었음
지금은 외지 일하러 가서 알아서 잘 해먹고 오랜만에 집오면 본인이 어찌저찌 해서 알아서 먹거나 같이 먹자고 부를 정도로 많이 달라지셨지만
생각보다 나이 많은 남자분들 중에서는 저런 사람 많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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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나도 ㅋㅋ 남자들 밥먹고 기름 덕지덕지 묻은 접시들 내가 다 설거지 해야하고 방 어지럽힌거 화장실 다 튀겨논거 내가 다 락스청소함 ㅋㅋ 엄만 뭐하냐? 남자들한텐 치우라고도 안 함 근데 나한테 와서 뒷담함 ㅋㅋㅋㅋ 부모가 그렇게 키운거면서 왜 나한테 그러는건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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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아빤 옛날 사람이니까 그래도 이해함 근데? 오빠는 30살넘어서도 지 행동거지 수습을 못 함ㅋㅋㅋ 최근에 나보고 빨래다된거 접는법 모른다고 나한테 맡길때부터 정내미 떨어져서 집나갈 준비중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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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어릴때 오빠년이 목조르고 개패던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내가 다 커서 엄마한테 오빠가 어릴때 그래서 난 싫다, 꼴보기도 싫다고 그랬는데 엄마가 하는 말 ㅋㅋ “오빠는 그런적 없다는데?“ 이게 정상이냐 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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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오빠는 부모님한테 코인 빚져서 한 거 들켜서 대신 빚도 다 갚아줘, 지 여친이랑 산다고 쳐나가선 전세금 달라고 몇백 가져가놓고 집 계약 끝나고 엄마가 다시 돈 달라니까 어영부영 핑계 쳐대면서 지가 꿀꺽하고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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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근데 딸이면 아빠, 남동생, 오빠 밥 차려드려라 이 말 많이들 듣고 자란 거 아님? 남동생은 동생이라고 이해라도 할 수 있지, 오빠나 아빠 밥은 왜 챙겨야 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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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딸딸딸아들인데 그냥 일상이 성차별이었음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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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남자형제 아빠 밥차려줘야하는게 제일 이해안감 걍 같이 차리면되지 밥차리는 거 맡겨놨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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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너무 할말이 많아서 한번 꺼내면 이박삼일 쉼없이 말해도 모자르고 속아프고 머리아파서 글도 못쓰겠다ㅋㅋㅋㅋ 하나만 툭 던져보자면 세뱃돈 내꺼는 다 엄마가 가져가써서 난 백원도 써본적 없음 오빠는 다 자기가 쓰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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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부모님 버리고 떠나라 욕은 하면서 달라붙어있는 꼬라지가 웃기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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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나름 평등하게 컸다고 생각하지만, 어쩔수 없는 관념이 당연한 적은 꽤 있었죠. 수저놓기, 물떠오기, 엄마대신 설거지하기, 오빠 밥차려주기 그런것들이요. 자연스레 엄마가 딸~ 하고 부르니까요. 오빠나 아빠가 그런걸 의도하진 않았겠죠. 그냥 막내니까 시켰을수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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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그래도 엄마는 우리 딸 너 없으면 못산다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 해주고, 상속도 울딸 9 아들 1 해줄거야 그러고 농담하시고, 오빠도 ㅇㅇ(저)이 더 해주는건 좋은데 1:9는 좀 아니지 않냐 ㅠ 이러고 농담하는 정도니까... 전 저희집 좋아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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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물론 서로 희생하는 부분이 잇겟죠
엄마 도와 요리하거나 설거지 하는 일은 제가하고 무거운거 들 때나 전구 갈거나 이런건 오빠를 시켯어요 근데 오빠한테 밥을 차려주라는것 오빠 방을 대신 청소하라는건 진짜 이해안됐어요 그건 각자해야되는 일 아닌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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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지금생각해보면 초등학생 딸한테 아빠 밥 차려라고 했던 엄마도, 멀뚱멀뚱 티비보면서 초등학생 애가 밥상 다 차려줄때까지 가만히 있던 아빠도 이상함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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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있음 난 난 남동생인데도 느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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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오빠 밥 차려주라는건 나도 어릴때부터 당하고 살았지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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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명절에 음식 여자라서 나랑 엄마만 하고 오빠랑 아빠는 안 함, 오빠가 나보다 나이 많은데 어릴 때부터 내가 밥 차려줘야만 먹음, 집안일 안 되어있으면 오빠는 안 혼나고 나만 혼남, 부모가 나만 감쓰로 씀, 부모 생일도 오빠는 나몰라라하고 나만 챙김, 집안일 왜 나만 하냐고 화내면 "니가 여자잖아~" 시전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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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경상도 시골 명절이 ㄹㅈㄷ임
나도 어렸던 고딩때인데 난 집에서 요리한번 해본적없는 아가였는데 내 또래 사촌오빠들 나이 적은 남자 사촌동생들 큰아빠들 다 거실에 누워서 티비보고 있고 나랑 여자들 다 부엌에서 전부치고 남자들 간식이나 물갖다주고 ㅋㅋㅋㅋ
그러고 겸상조차 못했음 남자들 밥 다 먹으면 남은음식들로 상 차려서 빨리 먹고 치우는것도 여자들이
다 했음 하다하다 빡쳐서 그 뒤로 안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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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진짜 여자로 살기 힘듦...ㄹㅇ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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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이악물고 부정하넼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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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저 글을 블라에 쓰니까 반응이 저렇지 블라 걍 남초잖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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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건방진것들이 2030은 차별안받고 살지않냐 이러는데 고리타분한 늙은이들이 그대로 있는데 어케 차별을 안받음? 지들이 꽃밭처럼 자랐다는거 인증만 하는꼴임. 지금 시대에 굶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얘기하는 것과 같은 우매하고 건방진 사람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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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명절에만 가도 차별받았다 우리집은 여자만 둘이라 그리고 내가 공부를 잘해서 우쭈쭈 받다가 시골만 가면 바로 시녀됨 나랑 3개월 차이 나는 사촌오빠는 남자들 식탁에 앉아서 노는데 난 중1 되니까 바로 설거지에 잡일 다 시킴 그거 다 여자들만 함 그 오빠 위로 누나만 셋인데 언니들은 차별받고 크고 오빠만 이뻐함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그런 게 없긴 왜 없어 개빡치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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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와 본문 댓글들 공능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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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저렇게 자란 오빠는 히키코모리 되고 난 혼자 독립해서 회사 다니면서 자기 밥벌이하고 있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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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명절 식사자리 남녀 따로 앉는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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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나는 좀 남동생한테 아직도 미안할정도로 지금도 부모님 두분이 늘 동생보다 지원을 안아끼고 아픈손가락 +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생각하심 그래서 아주 어릴때 모든 부모님들이 딸에게 다 그런줄 알고 살다가 친구들 가정사들을 들으면서 내가 특수 케이스라는걸 알게됨 친구들이 숨쉬듯이 받는 가정내 성차별을 들을 때마다 같이 울고 위로해준 순간들이 너무 많아 내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더라도 저 댓글들 같은 생각회로 자체가 안되던데 저게 2차 가해가 아니고 뭐란말임? 차별 안 받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란 사람들일수록 받은 사랑의 크기만큼 차별받은 사람들의 아픔을 더 거시적으로 포용하며 위로하고 성숙한 자세로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함 자기가 겪지 않았다고 남의 아픔의 크기를 함부로 재단할게 아니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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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남익이지만 성차별로 남녀 모두 학대 당한 적 있어서 공감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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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난 초등학교때 남동생이 아파서 엄마랑 병원에 입원해 있느라 아빠랑 둘이 있었던 게 길었는데 삼교대하시면서도 내 밥 아침, 저녁 꼬박꼬박 챙겨주고 입을 옷이나 준비물도 다 챙겨주심 그래서 당연히 어른이 밥을 챙기는게 맞는줄 알았는데 친구가 엄마 늦게 들어오시는데 아빠 밥 안차려드렸다고 맞았다는거임.. 그 때 진짜 충격받았음 그 친구가 고등학교 버스 타고 가야하는 학교 갔었는데 학교 끝나고 시장에서 장봐가지고 아빠랑 오빠 밥차려준다는거 듣고 그것도 진짜...너무 충격받았음 그 애 어머니는 그걸 또 자랑이라고 우리 엄마한테 막 이야기하더라.. 난 걔가 너무 안쓰러웠는데 나 지금 20대 중반이라 나이가 많은게 아닌데도 아직 그런 사람들 있더라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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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간병하고 밥차려주는게 희생, 피해가 아니면 니들이 간병하고 밥차려주지 그랬니 그 어린 동생이 밥차려주는거 먹고싶든? 손도 없고 발도 없고 뇌도 없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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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댓글들 충격이다 진짜 밖에서도 제발 저렇게 티 내주길 바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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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초딩때부터 집안일 시켜서 손 습진생겨 약국에 연고사러 갔더니 약사가 안타깝게 보면서 텐텐 두알 주던 기억이 생생하다 ㅋ.. 어쩌면 이 일로 대들면서 침묵으로만 대답을 들었던게 다행인걸까 그래도 난 설명을 원했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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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나도 오빠랑 티나게 차별받고 자란 타입이라...무슨 느낌인지 이해는 감... 모르는 사람은 절대 공감못해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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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이런 거 보면 외동이 최고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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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당해본적도없으면서 주댕이만 살아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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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저는 평생 기억에 남는게
어머니가 토스트를 사주셨는데
오빠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비싸고 갈비소스? 바비큐 소스? 들어간걸 시켰고
저는 기본 토스트를 사주려고하셨어요 기본 토스트에는 케챱이 들어가서 저는 케찹을 정말 혐오할정도로 싫어했는데도
그거 아니면 먹지말라고 해서 울면서 안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게 차별받고 살진 않았지만 그냥 가난한 집이라 오빠에 비해 먹을거 덜먹은건 안서러웠는데 그날 토스트일은 정말 계속 기억에 남고 평생 남을거같아요
초등학교때 일이라 15년전일인데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원래도 케챱을 싫어했는데 더 혐오스러워진거같아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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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솔직히 요즘 딸 원하는 추세도 나는 좀 역겨움.. 옛날에는 여자애면 집에 보탬안됀다고 쓸모없다고 낙태하고 그래서 성비 안맞게 된건데 이제는 딸들이 살갑고, 부모한테 잘해서 노후 잘챙겨줄거 같다 또는 남자애 보다는 키우기 쉽다?는 이유로 딸을 원하는 형태가 된게 좀.. 역겨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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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오빠가 심부름 안한다고 뚜들겨 패고, 눈에 거슬린다고 두들겨 팰 때 부모님은 안말리고 왜 안피하고 바락바락 대들면서 맞고 있냐고 나만 혼냈음.
성인돼서 이제는 철저하게 피하니까 가족인데 왜그러냐고 함. 과거는 잊고 용서해라 언제까지 그럴거냐 함. 하... 남아선호사상은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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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자식들 비교하고 차별하는것은 은근히 외모가 중요함ㅎㅎㅎ 성별은 오히려 별로 안중요함. 외모, 성격, 지능, 성별 순으로 중요함 난 위 글쓴이의 외모를 보지 않았지만 이야기만 들어도 알것같다 ㅎㅎㅎ 글쓴이분 응원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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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댓글이 더빡치네 ㅋㅋㅋㅋ말도 안되는 소리로 가스라이팅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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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오빠 있는데 차별이 거의 없기도 했고 시켜봤자 안하고 못한 것도 많은 듯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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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난 외동이긴 한데 엄마한테 장난으로 나한테 오빠나 남동생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랬더니 진심으로 엄마는 아들이 한 명 있었으면 했다 나는 너무 듬직하지 못하고 아들이 있었으면 용돈도 받고 좋았을텐데 이래서 진짜 개서운했음 ㅠ 나도 매달 용돈 50만원씩 드리는데... 그래서 내가 그럼 오빠 있었으면 나보다 오빠를 더 이뻐했을거야? 하니까 아무래도 그렇지 이러는데 너무 빡쳐서 그럼 내가 오빠 죽여버렸을거라고 둘이 서로 패다가 한명 죽었을거라고 함 ㅠ 난 외동인데도 이런데 진짜 남자형제 있는 사람들은 부모님세대가 하는 차별이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도 안 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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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즈그들이 당하면 발광할거면서ㅋㅋㅋ꾸역꾸역 차별을 차별이라못허네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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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남자형제는 없지만 명절마다 할머니댁 가면 남자 사촌 동생들은 일 안시키고 여자 애들만 시키는 것도 싫었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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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대놓고 남자사촌 세벳돈 더 얹어주시던 할머니^^ 돌아가실때 눈물 한방울 안나더군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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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우리집은 딸 더 예뻐했는데 확실히 집안일은 여동생이랑 나한테 많이 시켰음 ㅋㅋㅋ… 남동생은 시키면 승질낸다고 더러워서 안 시킨다고 ㅜ… 아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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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있기도 하고 없기더 하고 ? 일단 여자 애들이라고 청소나 그런 건 있었고 때리는건 없었는데 몬가 챙겨주는건 내가 많았는데
결혼준비할때는 내가 덜 받은 느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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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진짜 남자들 짜증나는게 혜택과 수혜는 다 받아서 하는 소리가 피해의식? 겨우 그거가지고? 이런다 마치 피자 한판중에 3조각 먹고 나 이제 두조각 먹는데 너 식탐있다하면서 나머지 3조각 지가먹는 돼지새끼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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