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하면 떠오르는 가수는
에디트 피아프 그리고 이브몽땅이다
에디트 피아프는
영화 “라이언 일병구하기”의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랑스는 2차대전 종전이후 시작된
알제리 독립문제가 60년대 초에 진정세에 들어서면서
대중음악에서도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음악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68혁명”의 뇌관이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첫 번째 등장은 Sylvie Vartan[실비 바르탕]이였다
![Sylvie Vartan - La Maritza [chanson-샹송]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file2/2017/10/07/7/0/f/70f028846267c9b1bffb95ccf75fff0b.jpg)
불가리아의 태생의 그녀는 불가리가아가 공산화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하지만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했고
60년대초 프랑스의
자유화 근대화의 상징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하였다
프랑스의 아이콘이였던 그녀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으면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자신의 고향인 불가리아의 Maritza강을 모티브로 발표한
《La Maritza (마리차 강의 노래)》은 그녀의 대표곡이다
90년이후 불가리아가 자유화 되었고
불가리가 소피아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마리자 강, 그것은 나의 강이다
센느 강이 너의 것인 것처럼
그러나 지금도 가끔 그 강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내 아버지뿐이다
내 처음 10년에 대해서는 내게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가장 초라한 인형도 없고
작은 후렴 말고는 더 이상 아무 것도
내 강의 모든 새들이 우리에게 자유를 노래했다
나 자신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내 아버지, 그는 들을 줄 알았다
지평선이 너무 어두워졌을 때
모든 새들이 희망의 길들로 떠났다
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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