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의 이야기로,
실제로 일어났던 보스턴 사제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하는 것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언론인의 참된 자세에 대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한 2016년 2월 24일에 남겨진 네이버 영화 한줄평 중에는
'한국은 왜 이런영화를 못만들까? 이런 언론인들이 없으니깐!'
이라는 평도 있었는데요..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생각이 된다는 점이 ..
이 영화를 다시 떠올리게 만드네요.
참된 언론인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