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님이 살아계실때 포도 좋아한걸 알고 몰래 집앞에 포도 높고 간 前 사위 최반도ㅠㅠ

스윽-빼꼼 ㅇㅅㅇ


계속 숨어있다가 일진아조씨가 장모님 위협하니까 바로 나타나서 아재스럽게 구해줌ㅠㅠ(feat. 아련한 눈빛)

어느새 딸 진주가 와서 겁나게 뭐라함..(뭔가 이유가 있을것같은..?)
그리고 다시 2017년 엄마 돌아가실때 장면이 나옴



반도는 계속 죄송하다고 울고..진주도 울고..
그런데 상주에 진주 아빠가 없음..
99년도에는 그렇게 죽고 못살던 엄마아빠가 엄마돌아가실땐 상주에 아빠가 없음..
아무튼 이 짧은 순간에 왜 호준이가 우는지 왜 장나라는 호준이는 원망하며 때리는지 아직 아무도 모르는데
둘이 우는거 보고 나도 현실 눈물터짐ㅠㅠㅠ
연기 짱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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