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나온 6기 예고.
「나츠메 우인장」
요괴를 볼 수 있는 주인공 나츠메 타카시는 할머니인 나츠메 레이코의 유품인 '우인장' 을 물려받게 되는데 '우인장' 이란 레이코가 요괴들에게 내기를 걸고 이겨 받은 요괴들의 이름을 모아둔 수첩의 이름.
우인장을 물려받은 나츠메와 이름을 돌려받으러 찾아오는 요괴들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 대표 치유계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는데 하나의 에피소드마다 소소한 감동과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이 특징.
개중에는 코끝이 찡해지게 만드는 이야기들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최애 애니메이션으로 꼽기도 함.
아무래도 요괴를 다루는 내용이다 보니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공포물 쪽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내용을 꺼내보면 생각 이상으로 큰 힐링을 받게 됨.
요괴들도 조금 무섭게 생긴 요괴들이 종종 나올 때도 있지만 귀여운 모양새를 한 요괴들이 많이 나오는 편임.
그리고 나츠메가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는 장면은 수많은 애니메이션 명장면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꼽힐 정도로 분위기가 예뻐 그 장면 하나로 입덕한 사람도 많음.
취향이 맞을지, 안 맞을지 결정하려면 적어도 2화까지는 보셨으면 하는 바람.
그럼 짤들로 마무리.
냥코센세와 나츠메의 일상.
나츠메와 이마를 맞댄 요괴가 냥코센세의 본래 모습.
위는 나츠메의 할머니인 나츠메 레이코.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