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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가수 최초로 잠실주경기장에서 콘서트
2, 최초로 잠실 콘서트표 7분 24초만에 매진(지금까지의 모든 H.O.T.의 콘서트표는 모두 1시간 안에 매진)
/참고로 통신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던 때라 은행에서 구입할 때였죠. 언니들은 거기서
몇날 몇일 날밤 새가면서 판매날짜를 기다렸었지요.
3, 최초로 H.O.T. 콘서트때문에 지하철 연장 운행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은 H.O.T. 콘서트뿐
4, 최초로 H.O.T. 콘서트로 인해 교육청에서 전국 학생들 조퇴 금지령 내림
5, 최초로 공식팬클럽 10만명 비공식 팬클럽 25만명인 최고의 팬클럽 수
-단순히 지금 생각하는 개념의 카페 회원수가 아니며, 유료가입회원수만 포함
-당시 인터넷 가입이 아닌 우편으로 신청, 거기다 나이제한까지 있었음
-가입비 15000원. 당시 15000원은 지금의 15000원과는 개념이 다르다. (1997년)
-당시 인터넷통신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아 인터넷상으로는 제대로 된 수치통계는 불가.
-게다가 컴퓨터 보급률은 수 ㅔㅅ-_- 이었다. 컴퓨터 없는 집도 부지기수.
우리나라가 인터넷최강국이라 불리게된지는 정말로 얼마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급성장.
(그러나 이렇게하면 대충 계산이 맞아떨어진다. 반애들이 40명일시 30~35명정도가 H.O.T. 팬이었다. 거짓말같은가? 20대 중후반 언니들에게 물어보라.)
6, 최초로 중국에 한국 가수의 팬클럽이 H.O.T.로 인해 탄생 중국의 H.O.T.팬클럽수 800만명
7, 최초로 가수의 이름으로 음료수와 향수 나옴
(개발한 향수를 H.O.T.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 아닌, 애초에 H.O.T.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향수와 음료수.)
8, 최초로 H.O.T.팬들이 가수 전용 풍선, 고유색, 노래마다 다른 응원법과 각종 이벤트 시도
9, 국내 최초 가수이름을 건 프로그램 공중파에서 탄생 ( 로그인H.O.T. 등 )
10, *동성팬픽은 젝스키스 팬들이 최초임.- H.O.T.는 이성->동성
11, 최초로 팬들이 돈을 모아 버스 노선에 음반 홍보함 (H.O.T.의 멤버 문희준의 3집)
12, 최초로 데뷔 2개월반만에 1위 정상 차지
13, 최초로 1년에 대상 7개 차지
14, 최초로 컴백한날 1위 차지
15, 최초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16, 그룹 최초로 KBS 방송 가요 대상
17, 최초로 잠실 주 경기장 ``팬미팅``
18, 최초로 국내 가수로 마이클 잭슨과 공연
(H.O.T.와 관련해서는 마이클 잭슨 내한 공연때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 이사는 “마이클 잭슨 내한 공연 때 5명의 공연 중 마지막을 H.O.T.가 장식하고 마이클 잭슨은 H.O.T. 무대전 공연을 끝냈다. 잭슨 쪽에서 관객중 반 이상이 H.O.T. 팬이기 때문에 잭슨이 피날레를 장식할 경우 관객이 다 나가버릴 것을 우려해 그렇게 한 것이다”고 밝힌 후 “전세계적으로 마이클 잭슨 공연에서 다른 가수가 피날레를 장식한 것은 H.O.T.가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19. 최초로 가수 캐릭터 이미지 등장
20, 공연 보험, 버스, 경찰 수 사상 최고 기록
21, 콘서트 때 고용된 최대 보디가드 수
22, 최초로 개인 생일파티 체육관 진행
23, 최초로 디즈니 영화 0ST 곡 참여
24, 최초로 가수 팬클럽 활성화
25, 단기간에 모든 정규앨범 (1~5집)100만장 돌파
26, 국내 가수 최초 3D영화촬영 ( 평화의시대 )
27, 가수 최초 개그맨 순위 진입 ( 문희준 )
28, 국내 최초 스타 소설 출판 ( 이지련님의 협객기 )
29, 최초로 방송사에서 컴백특집으로 1시간짜리 무대 만들어 줌 + 고별무대도 1시간짜리 무대 만들어 줌 (아예 음악프로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평소처럼 진행. 2부는 아예 통째로 H.O.T.에게 내어주는것이다. 상상할 수 있겠는가?)
30. 최초로 H.O.T.로 인해 연예인 코스프레 생겨남. 더불어 H.O.T.문구를 단 옷이나 가방, 모자 등 의류로도 나오게 됨.
슈퍼주니어 성민군의 유명한 토니코스.
미수다에서 봤는데 외국에서도 H.O.T.의 인기는 높았었다. 외국분들의 코스프레.
(일반분들도 많이 계신데 실례될까 싶어 올리진 않겠다.)
31. 최초로 1집 끝내고 활동쉬는데 기자회견하게 된 그룹.
(활동접을때 기자회견. 활동할땐 한다고 또 기자회견.)
32.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초청받아 중국진출 앞두고 격려받음.
(문화부장관의 딸마저 H.O.T.의 팬이었다.)
33. 북경에서 단독콘서트 개최. 이 콘서트를 계기로 '한류'라는 단어가 신문기사에 최초로 사
용됨.(최초 한류의 시작.)
34.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99 MTV 영상음악 시상식에서 '열맞춰'가 MTV
해외시청자투표상을 수상.
국내 그룹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음.
35. H.O.T.의 이름을 내건 '틱톡 에쵸티'(음료수)가 코카콜라(1위)판매량을 넘겼고, H.O.T.가 찍었던 '르카프'가 나이키(1위)판매량을 넘어섰음.
36. 전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이 모두 가능한 그룹.
H.O.T. 3집빛 - 강타 (작사, 작곡, 편곡)
투혼 - 문희준 (작사, 작곡, 편곡), Tony An (English words)우리들의 맹세 - 유영진 (작사, 작곡, 편곡), 강타 (작사)in I - 문희준 (작사, 작곡, 편곡), Tony An (English words)Techno Love - 강타 (작사, 작곡, 편곡), Tony An (English words)You got Gun? - 이재원 (작사, 작곡, 편곡), Tony An (English words)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 장우혁 (작사, 작곡, 편곡), Tony An (English words)홀로서기 - Tony An(작사, 작곡, 편곡)후에... - 문희준 (작사, 작곡, 편곡), Tony An (English words)Wedding X-mas - 강타 (작사, 작곡, 편곡)H.O.T. 4집
투지 - 문희준 (작사, 작곡, 편곡)
나의 너 - 강타 (작사, 작곡, 편곡)8.15 - 문희준 (작사, 작곡, 편곡)Korean pride - Tony An (작사, 작곡, 편곡)Do or die - 장우혁 (작사, 작곡, 편곡)축복 - 강타 (작사, 작곡, 편곡)영혼 - 문희준 (작사, 작곡, 편곡)PUHAHA - 이재원 (작사, 작곡, 편곡)환희 - 강타 (작사, 작곡, 편곡)다시 시작해 - 이재원 (작사, 작곡, 편곡)고마워, 미안해 - 강타 (작사, 작곡, 편곡)H.O.T. 5집 (앨범 전 곡)
Outside Castle - 문희준
신비 - 강타그래, 그렇게 - 강타My mother - 장우혁 (한글 작사, 편곡), 강타 (편곡), 송광식 (편곡)(Wham의 careless whisper 샘플링)꿈의 기도 - 강타파랑새의 소원 - 문희준Time will tell - 이재원 (작사, 작곡, 편곡) 문희준 (작사, 작곡)One last love - Tony An (작사, 작곡, 편곡), 윤치웅 (작곡, 편곡)Good-bye 이젠 - 장우혁 (작사, 작곡, 편곡), 강타 (작곡)For 연가 - 문희준Illusion - 강타Natural Born Killer - Tony An버려진 아이들 - 이재원늘 지금처럼 - 강타37. 최초로 가수가 자서전을 발매함.38. 최초로 가수가 교복모델을 함.
39. 콘서트때나 생일파티 때 각 방송사 공중파뉴스에 보도되었다.
더불어 메인 9시뉴스에도 방송되었다.
밑의 사진자료는 2007년도에 'S라인승호'님이 올려주셨던 자료입니다.
시간이 꽤 지난것 같아 제가 다시 올립니다.
↓희준오빠 고등학교 졸업식때 무려 방패 든 경찰대거출동.
(전경마저 겁먹게 만들었다던 전설적인 팬언니들 ㅋㅋ. 필름아저씨 어떡해..)
수많은 연예인 및 예능인 팬 거느림
-김연아, 손예진, 슈퍼주니어(한경, 성민, 은혁), SS501(김규종), 동방신기(영웅재중, 시아준
수, 최강창민), 샤이니(키), 천상지희(다나, 린아), 카라(박규리), 신화(이민우, 전진), 핑클(이
진, 옥주현, 이효리,<이효리가 당시 토니오빠의 광팬이었다는 사실은 이제 너무나도 유명해진
사실.>), fly to the sky, 슈가(아유미, 수진, 정음), 남상미, 전지현(캔디걸에 응모하여 뽑혀 잡
지에 나옴), 아이비, 장영란,성은, 간미연, 서지영, 이삭, 쥬얼리(김은정),정다혜, 강수정, 이소
연, 서지혜, 김소연(탤런트), 김신영(개그맨), 브라이언, 나경은(아나운서), 김혜성, 김성은, 4
억소녀, 민서현, 신민희, 박한별, 하하, MC몽, 조정린, 클릭비(김태형, 김상혁), 테이크, 밀크,
박소현, 이본, 이상미(ex)k-pop, y2k(유이치, 코지), 한스밴드, 안톤오노(오 맙소사ㅋㅋ) 등등..
밝혀진것만도 이정도다.
+ <희준 무대 추락 후 투혼으로 펼친, 전설이 된 아이야 무대>
장우혁군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씨가 TV에서 '장우혁군이 지금 얼마나 춤을 잘추
는지 늙어서 잊어버릴꺼 같아서 비디오로 전부다 찍어놓고싶다'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
(각기대명사.)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H.O.T.라는 그룹을 해체시킨 일이다. -이수만
(터진입이라고 말은 잘하는구나.)
H.O.T.가 활동하자 아이돌 붐이 불고 아이돌 전성기 시작, 멤버들이 헤어지자 아이돌 인기가
사그라들고 침체기가 시작됨.
H.O.T. 활동 때 아이돌 전문잡지로 명성을 떨치다가 그들이 헤어진 후 아이돌 전문잡
하나 둘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가장 유명한 몇 개만 남게됨.
중국언론曰 : '만약 H.O.T.가 조금만 더 늦게 해체했더라면 중국에 상상도 못할 엄청난 영향
력을 끼쳤을 것이다' (중국 팬클럽수 800만명, 중국 메달리스트 설문조사 '좋아하는 해외스타 1위' H.O.T. 선정)
지금도 '한국'하면 '김치'와 'H.O.T.'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다수의 중국인들이 있다.
철없는 말을하는 일부 타팬들에게.
가끔 H.O.T.가 시대를 잘 타고났다느니하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듣게되는데, 그 시대 사람들
이면 알겠지. 97년도부터 2000년도는 최악의 IMF시절이었다.
부모님 주머니에서 돈나오는것이 얼마나 힘들었던 시절이었는지 다들 잘 알거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부터 헤어질때까지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떨어뜨리지 않았던 그들
이다. 시대 어쩌고 하는 는 제발 참아주길. 그때 내가 얼마나 먹고싶은것도 참아가면서
어떻게 앨범샀는지 생각만하면 지금도 눈물이 다 난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다면
http://blog.naver.com/lovely_rina/50040434252 <-이곳으로 가보시길.
정말 눈앞에서 보듯 생생한 H.O.T. 이야기를 볼수 있을 겁니다.
곳곳에서 발췌한 자료들입니다.
우리 팬들은 다 아는사실이겠죠..
일부 사정을 자세히 모르는 어린팬분들이 좀 계신것 같아 자세한 사정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