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K짱>
일본 거주 한국인.
일본 관련 공포, 엽기적인 사건을 다루는 유튜버.
일본은 근친혼은 안되지만 사촌 간의 결혼은 법으로 제한하고 있지 않다.
일본에는 사위를 양자로 들이는 제도가 있다.
처가의 가게를 사위가 계승하기 위해서 딸과 사위가 법적으로 남매가 된다.
(일본은 여성이 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사용한다. 그래서 서양자 제도가 있다.)
일본의 3% 정도가 서양자 제도로 인해 부부가 법적으로 남매이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이 서양자 제도를 우리나라에도 도입했으나 아무도 이용하지 않음.(결국 폐지)
일본에서는 삼촌과 조카의 사실혼이 인정이 된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실제로 사실혼을 인정한 판례가 있다.
1931년 도쿄에서 4%, 1949년 나가사키에서 5.24%가 사촌혼을 함.
부부 20쌍 혹은 25쌍 중에 1쌍이 사촌과 결혼을 함.
이들 중에서는 조카를 서양자 제도로 본인의 딸과 혼인 시키는 사례가 많았다고 함.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이 비율이 1.6%로 낮아졌다고 함.
62쌍 중에 1쌍이 사혼과 결혼을 함.
1950년대 까지는 일본의 시골 지방에서 어머니가 죽거나 불구가 되면 봉건적인 가족 전통에 따라서
딸이 아버지와 결혼하는 사례가 있었다.
그 후에 아버지가 가장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아들이 어머니와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전통적인 공동체 내에서는 부도덕한 행위로 간주되지만 전통 가족 내에서는 이런 관습은 정상적이고
권장되는 행위로 받아들여졌다.
1991년에 심리역사학회지의 논문에 실린 내용이라고 한다.
미국의 심리학자의 논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근친상간 사례 중에 모자 근친상간이 29% 라고 한다.
타국가와 비교했을 때 일본이 굉장히 높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에 근친상간 상담소를 열었다.
상담소를 열자마자 상담전화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일본 통계청에서는 옛날 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아들이 엄마에게 자위행위를 들켰을 경우에 모자 근친상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엄마들이 위로와 충고를 하며 아들과 근친상간을 하고 성교육을 목적으로 근친상간을 한다.
근친상간 상담소에 대다수의 내용이 위의 내용이었다고 한다.
(논문내용)
" 아들아, 그거 혼자 하면 좋지 않아. 아이큐가 낮아져. 섹스를 못하면 공부를 못할 거야. 나의 몸을 쓰렴.
다른 여자와 문제를 일으키는 걸 엄마는 원치 않아. 엄마와 하자." 라는 대화가 있었다고 함.
일본의 어머니들은 아들의 자위행위를 가르쳐주고 첫 사정을 도와준다고 한다.
대부분의 아들은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 경험이 없어서 엄마가 아빠와 성관계를 하는 것에 엄청난 질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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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창세기 신화 (근친)
https://youtu.be/RUVLtSWXcqM?t=57s (도쿄K짱 - 일본 요바이 문화편)
(0.:57~3:25)
쌍둥이 남매가 결혼해서 일본을 창조했다는 신화.
오빠가 여동생에게 "너의 몸은 어떻게 생겼느냐?" 묻자
여동생이 "나의 몸은 이루어졌지만 아직 모자란 곳이 한군데 있습니다."
그러자 오빠가 "나의 남는 부분을 너의 모자란 곳에 집어넣어 나라를 세우려고 하는데 어떠하냐?"
라고 말함.
그렇게 쌍둥이 남매신이 일본 열도와 여러 신을 탄생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