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화창하고 미세먼지 수치도 괜찮기에 남한산성에 오르기로 합니다.
남한산성 서문을 통해 나가면 멋진 전망대가 있거든요.
제가 마음 답답할 때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한산성 로터리에 도착!
벌써 혼탁한 기운이 감돕니다.
불안감을 감추고 서문 전망대를 향해 바삐 걸었습니다.

화창하니 너무 좋네요.


혹시나가 역시나.
많이 혼탁 했습니다.

어딜 봐도 혼탁

성벽 옆 하늘은 이렇게 파랬는데 말이죠.

지나는 까마귀 한컷 찍어주고

이왕 온거 야경까지 찍을 심산으로 시간을 때우기로 했습니다.
일단 수어장대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맑고 좋아보여요.


수어장대 앞 도착

수어장대 찍어주고


자연이랑 어우러진 색감들이 정말 이쁩니다.





남문쪽으로 조금 내려와보니 이쪽은 그나마 맑게 보이네요.

슬슬 해가 지고 있는듯 하여 서문 전망대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서문을 통해 보니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밤이 되면 조금 나아질까 했지만 역시 맑지는 않습니다.

정말 깨끗하면 서울타워까지 뚜렷하게 보이는 곳인데
오늘은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 잘 풀어내고 왔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