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레브(북아프리카) 3국 순방에 나섰던 이낙연 총리는
16일부터 시작된 마그레브3개국 6박 8일간의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23일 귀국했습니다.
마지막 순방 일정인 모로코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현지시간) 수도 라바트를 공식방문
총리실에서 사드에딘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정부수반)와 회담했습니다.
이낙연 총리와 엘 오트마니 총리는 지난 3월 세계물포럼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처음 만나 양자회담을 했고,
이낙연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5월 엘 오트마니 총리가 방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이번 공식방문은 엘 오트마니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양국간 실질적 협력 강화 및 협력 다변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모로코가 추진 중인 '가스 투 파워 프로젝트(46억달러)'와 '나도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26억달러)' 등
프로젝트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양자 회담과 함께 교육부와 코이카는 모로코 부처 및 관계기관과 교육·직업훈련, 신재생에너지 업무협력 등
5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양자협력 강화는 물론 두 나라가 아프리카로 공동 진출하자는 ‘삼각협력’에 합의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모로코 모하메드 6세 국왕의 명을 받아 엘 오트마니 총리(정부수반)이 주재한 왕궁 만찬에 참석하고
만찬 후 엘 오트마니 수반께 SG워너비, BTS의 사인이 적힌 CD를 선물했습니다.
장녀는 SG워너비, 차녀는 방탄소년단(BTS)의 열혈팬.
앞서 모하메드 5세 왕릉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서명하였습니다.
항구도시 카사블랑카에 있는 이슬람 사원인
하산 2세 사원을 시찰하고
하산 2세 사원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스크입니다.
해안가 절벽에 지어졌고
개폐식으로 되어 있는 하산 2세 사원 지붕을
이낙연 총리가 직접 열어보시네요ㅎㅎ
KOICA가 지원하는 카사블랑카 자동차 직업훈련원을 방문해, 연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모로코에서의 순방 마지막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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