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드로고 역으로 왕좌의 게임을 찍을 때 에밀리아 클라크와의 베드신 장면 촬영 당시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그곳에 평범한 공사용 양말이 아니라 핑크색의 털이 많은 양말을 신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웃음이 터질까봐 양말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고.
“It’s huge, and it’s pink, and I don’t know what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