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검색시 나오는 규민 김님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덱 자체는 기본지급덱으로 하신것같네요.
북미에서는 활발히 큐가 잡히지만 한국에서는 아는사람만 하는게임이라서 소개하려고 들고왔습니다.
제목은 Keystone card game 이구요 게임이 출시된지는 11개월이 지났고 꾸준히 핫픽스 및 업데이트를 진행중입니다.
다른 보드게임처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확장팩을 내는데 이번에 2번째 확장팩인 'Unnatural Experiments' 는
44명의 후원자가 178만원을 후원하여 목표금액보다 267% 초과달성하면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2/23 일 부로 새로운 확장팩이 나온다고 하니 시작하기 좋은 시기입니닷!
한 아이디에 3종류의 종족 그리고 종족당 3개의 덱으로 총 9개의 덱을 세팅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덱 하나맞추기도 허덕허덕하실겁니다.
종족과 덱마다 상성이 다르고 메타가 나오면 그 약점을 찌르는 덱이 활보하는등 하스스톤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메타가 돌아가며
하스스톤과는 달리 3:3으로 진행되는 만큼 운빨에 대한 요소가 적어집니다. 덱이 좀 꼬여도 우리팀이 버텨줄거라고 전적으로 믿으세요
전반적인 게임의 흐름은 클래시로얄 + 하스스톤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친숙한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스2 특유의 삐까뻔쩍한
그래픽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스타2나 하스스톤 재밌게 하신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
카드 분류는 Unit, Structure , Action 으로 분류됩니다. 각각 전력카드 , 건물카드 , 마법카드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또한 하스스톤처럼 종족별로 특별한 카드들이 있습니다.
테란 - Transform (Shift Click으로 다른카드로 변신가능.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능함, 드루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될듯),
애드온건물 ( 이미 나와있는 건물에 부속실을 붙여 특이한 기능을 추가 )
Buried (유물카드로써 카드를 사용하려면 특별한 발굴카드로 패에 가져와야함. 대부분 고효율카드들)
Riot (반란군 컨셉카드 사용시 덱에 추가로 들어감. 패에 보유 시 상대방에게 +2마린을 해줌)
프로토스 - Warp (차원관문 / 차원우주관문 / 차원분광기 소환시 1/0의 코스트로 패에 들어옴, 소환되는 종류는 랜덤)
Delay ( 소환하면 일반적인 유닛은 1턴 후에 나가지만 딜레이 유닛은 2턴 후 전장에 참여함)
Upkeep ( 성능에 비해 코스트가 낮은 대신 매 턴 유지비 발생)
저그 - Evolution (이미 나와있는 유닛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업그레이드)
Spawn ( 생산건물이 전장에 있을시 패에 추가되는 저코스트 카드)
Hand size ( 다른 종족과 달리 대군주,감시군주 등을 전장에 보내 최대 핸드 수를 늘릴 수 있음)
혼종 - Channel N (N만큼의 본체에너지가 있을때 소환하면 특수능력이 발동)
이렇게 종족마다 다양한 특수효과가 있고 덱마다 채용하는 특수효과가 달라서 연구하는 맛도 있습니당.
Unit 카드에는 크게 Aggresive / Defenisve / Tactical 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Aggresive 카드는 별다른 action카드가 없는 이상 적의 핵까지 진격하면서 적을 공격하는 유닛입니다.
예를들면..

메카닉테란의 꿀카드중 하나인 노라드2 입니다. Aggresive unit ( 맵의 끝까지 진격함) 이고 노라드2가 죽은 위치에 4마린, 1골리앗, 1영웅탱크를 소환합니다. 모두 Aggresive Unit이구요. 배틀크루저의 높은방어력과 꾸준딜, 그리고 죽메 영웅탱크로 전선형성이나 중후반 수비에 큰 비중을 맡는 카드입니다. Aggressive 옆에 Confederate 라고 써있는 것은 종족값이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첫 확장팩 First Contact 에서 나온 효과이고 Confederate 카드를 강화하는 카드를 쓸때 적용됩니다.
Defensive 유닛카드중에서는..

적폐카드 이곤스탯먼입니다. Defensive Unit이라고 적혀있는 카드는 맵의 중앙 이상 나가지 않고 우리 기지에 머무르며 건물을 지키거나 특수효과를 일으킵니다. 이곤스탯먼같은 경우는 죽을때까지 드로우를 1장씩 더 봅니다. 그리고 이 유닛은 Transform 기능이 붙어있는데 이 카드를 Shift + 클릭 했을때 테라진을 한껏 들이킨 스탯먼의 형상으로 변하며 코스트와 능력치가 바뀝니다.
테란은 특히 Transform 카드가 많아서 드루이드처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ctical 카드에는 멀리건때 뜨면 기모띠한 간트리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actical 유닛카드는 Aggresive 유닛처럼 공격하다가 체력이 40%(아마..맞을거에요 눈대중..) 보다 미만이 되면 Defensive 유닛이 있는 공간으로 돌아옵니다. 이때 Scv라던지 쉴드배터리라던지 여타 요소로 체력을 회복시켜 100%를 만들면 다시 Aggresive 유닛처럼 돌격합니다. 프로토스에는 캐리어, 폭풍, 리버 등 고코스트 유닛에 유지비라는 요소가 있는데요. 반영구적인 과부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유닛이 살아있는동안 미네랄을 -1 해주는 디메리트가 있는대신 동 코스트 대비 매우 강합니다. Fleet beacon 등의 건물카드로 유지비효과를 없앨수도 있어서 프로토스 빅덱에서는 디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율로 채용합니다.
소개해드린 카드는 Heroic 효과로 공격력,체력이 50%씩 가산되어있습니다. 유명한 영웅들이 아니더라도 인지도가 있는 카드들에
간혹 영웅효과가 붙어있기도 합니다. (헌터킬러, 전쟁광 등)
Structure카드는 말그대로 건물입니다. 파괴되는 그 순간까지 유닛을 생산하거나 특수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종족별로 모두 다르고 개성적인 건물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Mutation Chamber같은 경우엔 유닛을 소환하지는 않고 대신 전장에 나와있는 바퀴, 히드라리스크 , 뮤탈리스크 또는 타락귀 하나를 진화된 개체로 바꿔주는 카드입니다. 코스트 소모없이 고코스트유닛으로 바꿔주는 건물이라 특정 덱에서 주로 채용합니다.

대부분의 Structure 카드는 특정 유닛을 턴마다 생산합니다. 부숴지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발생하기때문에 어떤 덱이던 간에 건물카드는 선호되는 편입니다.
Action카드는 즉시 발동되는 마법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효과는 종족별로 굉장히 다양하며 프로토스 유저들이 거의 무조건 채용하는 한방기

패치전의 사진이네요 현재는 6/3 의 코스트로 알고있습니다. 전장의 중간에 블랙홀을 만들어서 피아 유닛 가리지않고 전부 파괴합니다. 적의 타이밍러쉬를 끊음으로써 템포를 우리쪽에 가져올수있는 아주 좋은카드지만 간혹 아군만 빨아들이는 어이나 아군의 타이밍러쉬를 봉쇄하는 끔찍한 결과를 가지고 올수도 있습니다. 프로토스유저의 실력을 보는 척도중에 하나라고도 볼수있죵

다른 메커니즘으로 메카닉테란에 간혹 채용되는 Physics Lab입니다. 전장에 나와있는 나의 팩토리나 스타포트에 애드온이 되며 원래 생성되는 화염차, 바이킹 대신 토르나 배틀크루져를 생산합니다. 매 턴 생성되며 생성이 되었을때 내 패에있는 랜덤한 카드를 버리게됩니다. 만약 버릴카드가 없을시에는 Physics Lab이 파괴됩니다. 매우 극단적인 효과를 가지고있으나 스타포트에 연계되었을때 쏟아져나오는 배틀크루져는 매우 위협적이며 드로우가 용이한 테란 특성상 시너지를 발휘할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몬 등 공허세력까지 추가되었고 공허세력은 팀이 공유하는 넥서스의 자원을 사용하면 특수효과를 발휘하면서 나오는데
매우 강력합니다. 그러나 소환하기 위해서 종족마다 특수한 절차를 밟아야하는점이 번거롭습니다. 그런데 나오기만 하면..?
모바일배려 2:20:10
이번에 맵제작자 주최로 진행된 북미 2:2리그 결승전입니다.. 아몬이 야심차게 등장했으나 불멸자에게 뚜까맞다가 야마토포 맞고 퇴근하네요 아몬은 데스윙처럼 내 핸드에있는 모든 패를 버리지만 핵의 마력이 10일때에는 새로 Void army 카드 6장을 받습니다 구성은 랜덤한 유닛입니다. 패 순환식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아몬의 진가는 턴마다 적의 건물을 하나씩 뽀사버리는데에 있습니다.
위 영상은 북미 탑8팀의 영상이고 다양한 덱이 사용되어서 한번쯤 볼만합니다. 경기는 2:2로 진행되었으나 공방은 3:3으로 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변수가 엄청나게 다양하죠 그에 따라 내 전략이 먹혔을때의 뽕맛이나 협력했을때 뽕맛이 좋구요
게임이 끝나고 나서 또는 방을 만들때 Deck Editor 모드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이고 여기서 Essence(하스로치면 가루)를 사용하여
내가 쓸 카드를 만들고 덱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덱은 40장이 들어가며 일반카드는 2장까지, 영웅카드는 각 1장씩 사용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카드를 제작, 덱에 적용 가능합니다. 꼼수를 사용하자면 저장소를 복사하여 종족별로 다른 저장소를 사용하고 나머지 종족의 비싼 카드를 갈갈하여 한가지 덱을 빠르게 만들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다른종족을 하고싶을때 저장소를 교체해야한다는점..?
스타2유즈맵의 특성상 PC방에서 하면 자동저장이 안되고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간단하게 내문서 -> Stacraft II -> 내아이디#어쩌고(배틀태그) -> Bank 폴더가 있을텐데 여기서 Bank폴더를 압축해서
USB에 들고다니시던 네이버메일함에 들고다니시던 하시면 됩니다.
PC방에서 실행시 스타2를 키고 로비가 나오면 내문서에 배틀태그폴더가 만들어집니다. 그때 알트탭하셔서 Bank폴더를 배틀태그폴더에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한국에도 유저가 있긴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나 거의 북미로 넘어왔습니다. 북미쪽에서 하는게 말은 안통하지만 큐도 빠르고 쾌적하게 게임하실수있습니다. 혹여나 핑이 튀더라도 카드겜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파면 팔수록 재밌고 여러종족 여러덱 해보시면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감이 옵니다! 유저가 만든 덱 트래커 사이트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kv4g_L9mq7aW0_KqZU2TfORgGT1aw9_0T1f6WEgK9w/edit#gid=864076749
시트마다 유저들이 개인적으로 보관 또는 공개한 덱리스트가 있으니 보고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북미섭 blackspear 보시면 인사좀 해주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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