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정보
외국인 최초로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이다.
1917년 그는 한국에 온 지 1년 만에 ‘선교사 자격 획득 한국어 시험’에 합격한다. 또한 자신의 한국식 이름도 만들었는데, 바로 ‘석호필(石虎弼)’이다. 그의 성인 ‘石’은 그의 굳은 종교적 의지를 의미하고, ‘虎’는 호랑이, ‘弼’은 돕는다는 뜻으로, 한국인을 돕겠다는 마음을 나타낸 이름이다.
스코필드 박사는 수의대 교수시절 가난한 학생들과 불쌍한 시민들에게 봉사를 하고 살았는데 그 일환으로 했던 영어교실에 참가했던 이들이 바로 정운찬 전 총리와 고 김근태 의원 등이었다. 이들은 스코필드 박사가 만든 스코필드 장학회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학비를 해결하기도 했다
독립운동으로 가려져 있는 부분인데, 사실 수의병리학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업적을 남긴 연구자이다. 1920년경에 캐나다로 돌아가있을 때 말이나 사슴 등의 가축이 픽픽 쓰러지는 괴질의 원인이 지혈작용을 억제하는 어떤 독초 때문이었음을 밝혀낸다. 이 독초에 들어있는 물질은 나중에 규명되어 오늘날까지 의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는 약물인 vitamin K 억제제, 즉 와파린의 합성에 기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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