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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상대로 바리스부터 태우고 시작

이 x발... 입 존나 가벼운 난쟁이 새끼...

드디어 등장한 갓금용병단

시간 없어서 바로 퇴장

용 거품이라고 한 새끼들 다 나와라 ~~~~!!

개연성에 충격받은 왕갤럼

진짜 이 캐릭터는 무엇 ㅋㅋ

유장군, 콰갈량 전사

오른팔 왼팔을 모두 잃고 놀란 써쎄이

형제 상봉. 그러나..

? 형이 아니라 바리스가 죽지 않고 재등장

오베린도 죽지 않고 다시 등장

3화에 이어 또 카리스마를 잃고 혼비백산하는 아리아

백마 등장


전의를 상실한 수도군은 항복의 벨을 울리지만..



오빠에게 메로나를 빼앗긴 여동생의 표정

지금까지의 울분을 토해내듯 항복한 병사, 백성 할 것 없이 학살을 시작하는 대너리스

항복한 라니스터군병사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는 용맘군




마음 먹으면 용 한마리로 칠왕국 통일한다는게 거짓이 아니었다는듯이
도시 전체를 불태우기 시작하는..


전부 불태울 때 까지 멈출 생각이 없는지 이 모든 상황 속에 존 스노우는 오묘한 표정을 지음

이제 그 성엔 빗물만 흐느낄뿐 들어줄 넋조차 없네 - 노래 <카스타미르의 비> 와 함께 엔딩
ps. 왕겜 시즌8 5화보고 아 진짜 개막장이다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보니깐 뭔가 제작감독이 뭘 말할려고 하는건지
이해가 됐음

(원래 북부가 외부인을 꺼리긴 하다만..)

알고보니 존스노우가 자신보다 더 혈통에 적합함. 어렸을때부터 철왕좌에 관해 세뇌교육을 받던 대니는
근간마저 무너지는 느낌일꺼임

시즌1부터 함께 해온 충신 조라 모르몬트의 죽음
+ 티리온의 삽질과 바리스의 배신
진짜 티리온은 시즌7부터 핵똥멍청이 됐어요; 애캐릭인데 왜 이따위로 ㅡㅡ

자식과도 다름없는 라에갈의 죽음

시즌3부터 함께해온 자신의 친우이자 조언가인 미샨데이의 처참한죽음
안미쳐버리는게 이상한 수준;;

다만 이러한 감정 과정을 시즌을 좀 늘려서 차근차근 독자들한테 이해시키게 해야지
시즌8 4화 한화에 몽땅 때려 박는데 ???? 갑자기 와이라는교 란 반응이 나올수밖에..
그리고 라에갈을 죽인 결전병기 킹콜피온은 한화만에 바로 떡너프가 되니.. 이럴꺼면 라에갈을 왜죽였나 싶네요
10화 분량으로 늘려서 조금만 숨을 고르고 천천히 진행해줬으면 어떨까하고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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