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이것은 내가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시
나는 그 시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시인
모든 게 엉망이었을 때도 나는 자살하지 않았다.
약물에 의존하려고도
가르침을 얻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대신 나는 잠을 자려고 애썼다.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시 쓰는 법을 배웠다.
바로 오늘 같은 밤
바로 나 같을 누군가가 읽을지도 모를
이런 시를 위해.
레너드 코헨
------------------------------------------------------------------------------------------------------------ +치아교정 중이라 발음이 많이 안좋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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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시험삼아 올리는 시 낭송입니다. 노래만 올려야 되는거라면 바로 삭제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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