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친 섹시 종인이가 나와서 욕조에서 제 심장을 움켜쥐었다던가 반항아같은 눈빛의 백현이가 움켜쥔 심장을 흔들었다던가 건방져 보이는 세훈이가 마지막 라스트 팡으로 터뜨린 것 밖에 없던데요? 아니, 마지막 날 시험 즈음은 어떻게 봐도 좋으니 뮤비를 서른마흔다섯 번 정도 더 돌려보려는 마음을 갖게 한 정도 밖에 없는데, 다른 분들 너무 호들갑이시네요; TAT